(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윤호영-조성민 날카로운 신경전…경기 도중 말다툼까지
프로 농구선수 윤호영(원주 동부프로미)과 조성민(부산 KT소닉붐)이 경기 중 말다툼을 벌였다.
24일 강원도 원주종합체육관에서는 ‘2014~2015 KCC프로농구’ 원주 동부-부산 KT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경기 4쿼터 도중 윤호영과 조성민은 공을 패스하는 과정에서 서로의 팔이 엉키자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였다.
이후 말다툼까지 벌어지면서 분위기가 험악해지기 시작했고 주변의 다른 선수들이 두 사람을 말려 더 이상의 싸움으로 번지지는 않았다.
한편 경기는 부산 KT가 원주 동부를 69대 61로 제압해 승리를 챙겼다.
프로 농구선수 윤호영(원주 동부프로미)과 조성민(부산 KT소닉붐)이 경기 중 말다툼을 벌였다.
24일 강원도 원주종합체육관에서는 ‘2014~2015 KCC프로농구’ 원주 동부-부산 KT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경기 4쿼터 도중 윤호영과 조성민은 공을 패스하는 과정에서 서로의 팔이 엉키자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였다.
이후 말다툼까지 벌어지면서 분위기가 험악해지기 시작했고 주변의 다른 선수들이 두 사람을 말려 더 이상의 싸움으로 번지지는 않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2/25 00:59 송고  |  wooseon@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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