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채민서, “과거 전진 연애, 거짓도 아니었고 노이즈 마케팅도 아니었다” 고백
배우 채민서가 과거 모 그룹 남자 아이돌과 스캔들에 대한 언급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채민서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과거 신화의 전진과의 스캔들에 대해 “나에게 먼저 관심이 있었다고 연락이 왔었다. 1년 가까이 사귀었는데 왜 밥만 두 번 먹은 동생으로 바뀌어졌는지는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채민서는 “누군가는 노이즈 마케팅이라고 했는데 그건 절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과거 전진 측은 채민서와의 스캔들에 있어 “전진과 채민서가 열애한다는 걸 인정한 적도 없는데 이런 소식이 들려 황당하다”고 답했으며, “채민서의 저의가 뭔지 의심스럽다”는 불편한 마음을 드러낸 적이 있다.
한편 채민서는 과거 극우 영화 출연 논란에 휩싸인 적도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2/24 18: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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