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1970’ 이민호-김래원-정진영, ‘직접’ 밝히는 촬영 비화… ‘액션 탄생기’ 공개

(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강남 1970’ 이민호-김래원-정진영, ‘직접’ 밝히는 촬영 비화… ‘액션 탄생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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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서울, 개발이 시작되던 강남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린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편이자 이민호와 김래원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액션 드라마 ‘강남 1970’(제작: ㈜모베라픽처스,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제공/배급: 쇼박스㈜미디어플렉스, 각본/감독: 유하)이 오는 1월 8일(목) 저녁 9시, 새해 첫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개최한다.

‘말죽거리 잔혹사’와 ‘비열한 거리’를 잇는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편인 ‘강남 1970’이 오는 2015년 1월 8일(목) 저녁 9시, 새해 첫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개최한다.

유하 감독, 이민호, 김래원, 정진영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는 ‘강남 1970’의 네 남자가 직접 밝히는 촬영 현장 에피소드와 비하인드 토크 시간이 마련되어 있어 더욱 시선을 모은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겁 없는 젊음 ‘김종대’ 역을 맡은 이민호와 앗쌀한 한탕을 노리는 ‘백용기’로 분한 김래원의 ‘캐릭터 열전 영상’부터 땅과 돈을 향한 욕망의 시공간 70년대를 그려내기 위해 공들였던 치열한 제작기를 담은 ‘욕망의 시대 탄생기’, 리얼 액션의 진면목을 확인 할 수 있는 ‘액션의 시대 탄생기’, 마지막으로 미공개 스틸과 70년대 향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히트곡이 함께 하는 ‘강남 메들리 스틸 쇼’까지 오직 생중계를 통해서만 최초로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영상을 공개, 예비 관객들의 ‘강남 1970’을 향한 기대감을 한껏 높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추첨을 통해 네티즌을 현장에 초대하는 특별한 기회는 물론, 유하 감독과 배우들에게 직접 질문할 수 있는 Q&A 시간도 준비되어 있어 네티즌의 뜨거운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15년 새해를 맞아 예비 관객들과 뜻 깊은 시간을 함께할 ‘강남 1970’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는 1월 8일(목) 저녁 9시 네이버 영화를 통해 생중계된다.

1970년대 서울, 개발이 시작되던 강남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린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편이자 이민호와 김래원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액션 드라마 ‘강남 1970’은 2015년 1월 21일 개봉을 확정하고, 관객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