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수, 의붓딸에 대해 “친딸처럼 생각해”

(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비비안수, 의붓딸에 대해 “친딸처럼 생각해”
 
비비안수가 결혼 후 얻게 된 두 딸에 대해 언급한 인터뷰가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 언론매체 ‘중신왕’은 지난 23일, 싱가포르 매체를 비비안수가 결혼 후 얻게 된 두 딸에 대한 각별한 애정에 대해 입을 열었다고 보도했다.
 
비비안수는 ‘결혼 후 두 딸과 관계가 어떠냐’는 현지 취재진 물음에 “결혼 후 많은 분들에 제게 고부 문제나 모녀 관계에 문제가 있지 않냐는 질문을 던지곤 하시는데 솔직히 난 그 부분이 잘 이해되지 않는다”며 “가족이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함께하고 또 서로에 대한 모든 부분을 여과 없이 보기 때문에 다툼이 생길 때도 있다. 하지만 무엇이든 생각하기 나름이고 서로 사랑하며 생기는 문제들이기 때문에 그 부분조차도 행복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비비안수는 지난 2월 재벌가 리윈펑과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6월과 7월에 각각 발리와 태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우 선 기자

wooseon@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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