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천국의 눈물’ 홍아름-인교진, 임신 8주 확인…‘충격’
MBN ‘천국의 눈물’ 홍아름과 인교진이 결혼 이후 첫 ‘깍짓손 동침컷’을 선보여 시선을 잡아끌고 있다.
홍아름과 인교진은 MBN 특별기획드라마 ‘천국의 눈물’(극본 김연신 허인무/연출 유제원)에서 각각 친모에게 버려지고 짓밟힌 윤차영 역과 윤차영의 친모 유선경(박지영)을 형수로 둔 진현웅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태. 지난 22회 방송분에서 진현웅은 윤차영이 이기현(서준영)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 무한한 ‘그림자 사랑’으로 윤차영을 감싸안아주며 안방극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이와 관련 홍아름과 인교진은 오는 28일 방송될 ‘천국의 눈물’ 24회 분에서 손을 맞잡고 한 침대에 나란히 누워있는, 낯설고 어색한 모습을 담아낸다. 극중 침대 위에 홀로 누워있던 윤차영이 바닥에 누워 잠을 자고 있던 진현웅을 침대로 이끄는 장면. 윤차영은 진현웅과 깍짓손까지 잡은 채 함께 누워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눈다.
무엇보다 홍아름과 인교진이 복수를 위해 감행한 ‘위장 결혼’ 이후 한 침대에서 ‘첫 동침샷’을 펼쳐낼 전망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윤차영은 다른 사람의 아이까지 임신한 자신을 전폭적으로 사랑해주는 진현웅에게 진심을 받아줄 수 없다고 공표, 진현웅을 좌절하게 만들었던 터. 함께 누워있으면서도 윤차영은 희미한 미소를 띠고 있는 반면, 진현웅은 기쁨과 슬픔이 교차된, 복잡한 표정을 지어내고 있다. 과연 윤차영의 속내는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그런가하면 홍아름과 인교진의 ‘첫 동침샷’ 장면은 강력한 한파로 인해 실내 세트에서 진행된 촬영임에도 다소 차가운 기운 속에서 이뤄졌던 상황. 각자 이불 속에 들어간 채로 리허설을 진행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더욱이 바닥에 누워있던 인교진은 “바닥은 침대보다 훨씬 춥다. 더 두꺼운 이불이 없냐? 침대 이불까지 주면 안 되냐?”고 특유의 깨알 유머를 던져 보는 이들을 박장대소케 했다.
MBN 제작국 드라마부 관계자는 “홍아름이 자신에게 애틋한 사랑을 보여주고 있는 인교진에게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우러나오는 감동을 드러내는 장면”이라며 “박지영을 향한 복수 때문에 위장 결혼 생활을 이어가던 두 사람이 침대 동침 이후 행복한 부부로 거듭나게 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MBN ‘천국의 눈물’ 22회분에서는 진현태(윤다훈)가 아내 유선경(박지영)과 30년 절친 이도엽(이종원)의 ‘불륜 행각’ 전말을 확인, 시청자들을 긴장시켰다. 진현태가 이도엽으로부터 그동안 의심스러워했던 유선경과의 불륜 사실을 직접 전해들은 후 절망과 분노에 휩싸였던 것. 과연 진현태는 두 사람을 향해 어떤 행보를 보여주게 될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천국의 눈물’ 23회 분은 오는 27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MBN ‘천국의 눈물’ 홍아름과 인교진이 결혼 이후 첫 ‘깍짓손 동침컷’을 선보여 시선을 잡아끌고 있다.
홍아름과 인교진은 MBN 특별기획드라마 ‘천국의 눈물’(극본 김연신 허인무/연출 유제원)에서 각각 친모에게 버려지고 짓밟힌 윤차영 역과 윤차영의 친모 유선경(박지영)을 형수로 둔 진현웅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태. 지난 22회 방송분에서 진현웅은 윤차영이 이기현(서준영)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 무한한 ‘그림자 사랑’으로 윤차영을 감싸안아주며 안방극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이와 관련 홍아름과 인교진은 오는 28일 방송될 ‘천국의 눈물’ 24회 분에서 손을 맞잡고 한 침대에 나란히 누워있는, 낯설고 어색한 모습을 담아낸다. 극중 침대 위에 홀로 누워있던 윤차영이 바닥에 누워 잠을 자고 있던 진현웅을 침대로 이끄는 장면. 윤차영은 진현웅과 깍짓손까지 잡은 채 함께 누워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눈다.
무엇보다 홍아름과 인교진이 복수를 위해 감행한 ‘위장 결혼’ 이후 한 침대에서 ‘첫 동침샷’을 펼쳐낼 전망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윤차영은 다른 사람의 아이까지 임신한 자신을 전폭적으로 사랑해주는 진현웅에게 진심을 받아줄 수 없다고 공표, 진현웅을 좌절하게 만들었던 터. 함께 누워있으면서도 윤차영은 희미한 미소를 띠고 있는 반면, 진현웅은 기쁨과 슬픔이 교차된, 복잡한 표정을 지어내고 있다. 과연 윤차영의 속내는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그런가하면 홍아름과 인교진의 ‘첫 동침샷’ 장면은 강력한 한파로 인해 실내 세트에서 진행된 촬영임에도 다소 차가운 기운 속에서 이뤄졌던 상황. 각자 이불 속에 들어간 채로 리허설을 진행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더욱이 바닥에 누워있던 인교진은 “바닥은 침대보다 훨씬 춥다. 더 두꺼운 이불이 없냐? 침대 이불까지 주면 안 되냐?”고 특유의 깨알 유머를 던져 보는 이들을 박장대소케 했다.
MBN 제작국 드라마부 관계자는 “홍아름이 자신에게 애틋한 사랑을 보여주고 있는 인교진에게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우러나오는 감동을 드러내는 장면”이라며 “박지영을 향한 복수 때문에 위장 결혼 생활을 이어가던 두 사람이 침대 동침 이후 행복한 부부로 거듭나게 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2/24 12:45 송고  |  wooseon@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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