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힐러’ 유지태가 박민영을 지원사격 하기 위해 나섰다.
23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힐러’에서는 김문호(유지태)가 썸데이 뉴스 사무실에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썸데이 뉴스 사무실을 찾은 김문호는 편집장에게 악수를 건네며 “앞으로 잘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유지태는 사무실 곳곳을 둘러본 후 “앞으로 썸데이 뉴스의 영상팀을 만들 거다. 그러려면 카메라 팀이며, 영상팀이 필요하다. 다른 층도 함께 써야할 것 같다”고 말하며, 그제야 편집장은 신문사 회장을 통해 김문호에게 썸데이 뉴스가 팔렸다는 사실을 듣게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2/23 23: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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