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룸메이트’에 고정 멤버로 출연 중인 갓세븐(GOT7) 잭슨이 눈물을 보였다.
23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룸메이트’에서는 잭슨이 엄마와 상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앞서 16일 방송된 ‘룸메이트’에서는 어머니 앞에서 눈물을 흘리는 잭슨의 모습이 예고된 바 있다.
잭슨은 방송에서 홍콩에 홀로 계시는 어머니에 대한 미안함과 그리운 감정을 자주 드러냈다. ‘룸메이트’ 관계자는 “잭슨의 어머니를 한 번 모시자는 이야기를 제작진끼리 평소에 많이 했기 때문에 철저한 준비 과정을 거쳐 만남을 성사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제작진은 “잭슨의 어머니가 그 자리에 오실 줄 상상도 못했다. 잭슨은 10분 동안 울기만 했다. 그 모습에 출연진과 제작진 모두 울었다”고 말해 그 당시 상황을 짐작케 했다.
항공비 등 각종 비용과 준비는 ‘룸메이트’ 제작진과 갓세븐 잭슨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부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2/23 22: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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