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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탄생’ 김지우, 출산 앞두고 김송에게 S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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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김송이 만삭이 된 탤런트 김지우에게 육아선배의 여유를 선보인다.
 
내일(24일) 방송될 KBS 1TV 임신-육아버라이어티 ‘엄마의 탄생’에서는 김송과 뮤지컬배우 양보미가 곧 출산을 앞둔 김지우를 찾아가 예비엄마가 알아야 할 생생한 육아지식을 전달 할 예정이다.
 
2013년 5월에 레이먼킴과 결혼해 1년 만에 반야바니(태명)를 임신한 김지우는 출산 후 벌어질 육아에 대한 두려움을 드러냈다.
 
이에 김송과 양보미는 “출산가방에 무엇을 챙겨야 할지도 모르겠다”고 걱정하는 김지우에게 경험과 공부를 통해 쌓인 노하우를 전해 육아 선배의 면모를 보였다.

‘엄마의 탄생’ 출연진 / KBS ‘엄마의 탄생’ 화면 캡쳐
‘엄마의 탄생’ 출연진 / KBS ‘엄마의 탄생’ 화면 캡쳐

 
또한 김송은 둘째를 낳고 싶다고 말하면 주변에서 “아기가 안 힘들게 하나 봐요”라는 대답을 듣는 다고 토로하며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씻는 것도 포기해야 한다”는 실감나는 육아조언을 해 김지우를 당황케 했다.
 
한편, 내일 방송에서는 김지우와 레이먼킴의 아기 반야바니 초음파사진이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김지우는 레이먼킴이 아내보다 자신을 더 닮은 아기의 초음파사진을 보며 “아빠가 미안해”라고 말했다고 전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다.
 
이렇듯 출산을 앞두고 있는 예비엄마들이 미처 생각지 못했을 디테일한 부분까지 생생하게 일러줄 KBS 1TV ‘엄마의 탄생’은 내일(24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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