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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두 번째 OST 공개… ‘여자 제이슨 므라즈’ 야엘 메이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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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힐링을 부르는 달콤한 목소리로 ‘여자 제이슨 므라즈’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칠레 출신의 여성 싱어송라이터 야엘 메이어(Yael Meyer)가 KBS 월화드라마 ‘힐러 (연출 이정섭, 김진우 / 극본 송지나)’의 두 번째 OST ‘When You Hold Me Tight’를 공개한다.
 
따뜻한 감성이 돋보이는 ‘힐러’ OST part2. ‘When You Hold Me Tight’는 드라마 속에서 상처 받고 외로운 삶을 살아가는 인물들이 행복 순간을 기억하거나, 마음이 말랑말랑 해지는 순간마다 등장해 귀를 사로 잡고 있다.
 
야엘 메이어가 직접 작사작곡하고 노래한 ‘When You Hold Me Tight’는 그녀의 청아한 목소리에 어울리는 사랑스럽고 달콤한 멜로디와 동화 같은 노랫말이 인상적인 곡으로 따스한 어쿠스틱과 인디 포크 사운드가 매력 포인트이다.
야엘 메이어 / ㈜워너뮤직코리아
야엘 메이어 / ㈜워너뮤직코리아
 
OST제작사의 관계자는 “야엘 메이어(Yael Meyer)의 노래를 들을 때만큼은 당신에게 있어 가장 행복했던 순간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며 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자작곡 ‘All Around Me’가 인기 미국 드라마 ‘드롭 데드 디바’에 사용되는 등 다양한 드라마와 TV 프로그램의 삽입음악으로 러브콜을 받아온 야엘 메이어는 처음으로 한국 드라마를 위한 OST를 만들고 부르며 “한국과 뜻 깊은 인연을 맺게 되어 반갑다. 드라마와 함께 자신의 음악에 대한 많은 사랑을 부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칠레 출신으로 5세에 피아노, 그리고 8세에 처음 작곡을 시작하며, 13세에는 기타를 치기 시작하는 등 어릴 때부터 천재적인 음악적 재능을 보여온 야엘 메이어는 19세에 버클리 음대 장학생으로 미국에서 공부했으며 자신의 모든 곡을 작사, 작곡에, 프로듀싱, 엔지니어링까지 도맡아 하는 재능 있는 뮤지션이다.
 
따스한 어쿠스틱과 인디 포크, 그리고 속삭이듯 아름다운 목소리와 멜로디로 우리의 감성을 잡아끄는 그녀의 음악들은 ‘여자 버전 제이슨 므라즈와 잭 존슨’ 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하다.
 
추억과 힐링을 선사 할 ‘힐러’OST part.2, 야엘 메이어의 ‘When You Hold Me Tight’는 오는 22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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