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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배우 되겠다"…신예 임사랑, '나빌레라' 권봄으로 날아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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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은 tvN 월화드라마 ‘나빌레라’가 종영한 가운데, 사랑스런 발레리나 ‘권봄’ 역을 맡았던 배우 임사랑이 보면 볼수록 끌리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채록이 보러 왔다 덕출에게도 빠진다”, “덕며든다”라는 말이 있다. 바로 평단, 언론, 시청자의 만장일치 극찬을 받으며 ‘머스트 씨(Must See) 드라마’의 저력을 보여준 동명의 다음 웹툰(HUN, 지민)을 원작으로 한 tvN 월화드라마 ‘나빌레라’에서 나온 말이다.

따뜻한 위로를 건네며 진한 감동과 힐링을 선사한 ‘나빌레라’는 나이 일흔에 발레를 시작한 ‘덕출’(박인환 분)과 스무살 꿈 앞에서 방황하는 발레리노 ‘채록’(송강 분)의 성장을 그린 사제듀오 청춘기록 드라마. 최근 조금씩 복선으로 암시됐던 덕출의 알츠하이머가 인생의 파노라마 형태로 보여져 안방극장을 눈물 바다로 만들며 인생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넷플릭스 제공
넷플릭스 제공
tvN, 넷플릭스 제공
tvN, 넷플릭스 제공
매회 명장면을 만들어낸 ‘나빌레라’에서 보면 볼수록 끌리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끈 배우 임사랑이 “난 내가 좋아하는 발레 정말 잘하고 싶다”라고 발레에 대한 진심을 이야기한 덕출의 마음을 대변하는 듯한 수준 높은 아름다운 발레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임사랑은 박인환, 송강과 함께 같은 스튜디오에서 꿈을 향해 날아오르고 싶은 무용원 학생 ‘권봄’ 역을 맡았다. 권봄은 사랑스런 매력과 밝고 긍정적인 모습의 인물로, 꿈과 행복을 향해 부지런히 노력하는 20대 청춘과 발레리나의 모습을 동시에 보여줘 관심을 받았다.

또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대회 KIBC 국제 발레콩쿠르 입상 경력이 있는 임사랑은 ‘나빌레라’서 아름답고 우아한 수준 높은 발레 실력과 본인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매력으로 ‘권봄’ 역을 완벽하게 표현, 짧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보면 볼수록 눈길을 끄는 모습으로 존재감을 드러내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29세가 되는 임사랑(본명 김사랑)은 국립발레단 발레리나 출신으로, 2017년 미스코리아 미에 입상한 바 있다.

2019년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서 수지 역으로 배우 생활을 시작했고, 독립단편영화 'COLD GOLD', '연기수업'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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