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준형-서장훈-최여진-이규한, ‘폭탄 발언’ 예고… ‘MC들도 진땀 빼게 만들어’

(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라디오스타’ 박준형-서장훈-최여진-이규한, ‘폭탄 발언’ 예고… ‘MC들도 진땀 빼게 만들어’
 
라디오스타 박준형 서장훈 최여진 이규한
 
올 한 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활약했던 스타들이 ‘라디오스타 - 올스타전 : 땡스 투 라스’ 특집에 총출동한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외국인 개인기로 일명 ‘레전드짤’을 양산하며 화제를 모았던 god의 박준형, 의외의 입담으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린 서장훈, 솔직함으로 스튜디오를 흔들어놓았던 최여진, 탈모 고백으로 MC들을 사로잡았던 이규한.
 
2014년 ‘라디오스타’를 빛내준 최강 게스트들이 다시 한 번 출연해 시종일관 돌발 발언들을 터트리며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특히 박준형은 수위를 넘나드는 폭탄 발언들로 MC들의 진땀을 뺐다고.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진행된 이번 방송에서는 MC들과 게스트들이 애장품을 교환하기도 했다. 훈훈한 분위기를 예상했던 제작진의 의도와는 달리 최여진의 선물을 받은 이규한은 상자를 집어던져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8인 8색의 독특한 크리스마스 선물들은 ‘라디오스타 - 올스타전’에서 공개된다.
 
2014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올스타들이 함께한 ‘라디오스타 - 올스타전 : 땡스 투 라스’ 특집은 오는 24일(수)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조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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