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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박수진, 양희은 ‘하얀 목련’ 완벽 소화… 양희은 “저 나이 에너지가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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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신곡 '빈자리'로 컴백한 박수진이 '불후의 명곡'에서 반전매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박수진은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에서 양희은 특집을 맞아 '하얀 목련'을 선곡, 반전 있는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세 번째로 무대에 오른 박수진은 양희은의 '하얀목련'을 선곡해 열창했다. 박수진은 하얀 목련을 떠올리게 하는 하얀 롱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차분하게 노래를 시작했다.
 
도입부가 끝나자 보이그룹 빅스타 필독의 등장으로 분위기를 반전시켰고 박수진은 하얀 원피스에서 짧은 튜브탑과 가죽 핫팬츠를 입고 록커로 변신, 완벽한 반전 매력을 어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수진은 앞서 무대를 펼친 알리와의 경합에서 졌으나 인상 깊은 무대를 남겼다.

박수진 / KBS ‘불후의 명곡’ 화면 캡쳐
박수진 / KBS ‘불후의 명곡’ 화면 캡쳐

 
이에 양희은은 "아직 만 스물이 안 됐던데, 재밌게 봤다. 저 나이 나름의 에너지가 부러웠다"고 평가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수진은 '하얀 목련', 그룹S는 '행복의 나라', 손호영&동준은 '세노야 세노야', 홍경민은 '한계령', JK김동욱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스윗소로우는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알리는 '일곱 송이 수선화'를 선곡해 다양한 무대를 보여줬다.
 
한편 박수진은 지난 12일 두 번째 싱글앨범 '빈자리'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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