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백승도, 얼굴에 ‘마음까지 훈훈’…강추위 뚫고 따뜻한 봉사
배우 백승도가 배종옥, 한지민, 윤소이, 가수 헬로비너스(앨리스, 나라, 라임, 유영, 서영, 여름)와 함께 UN국제구호단체 조인투게더(한국 JTS)와 굶주리는 지구촌 아이들을 위해 지난 20일 명동 거리로 나섰다.
백승도는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로 유명한 노희경 작가 초대를 받아 작년 겨울부터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10년 째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올해로 2년째 모금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백승도는 “작년 겨울부터 캠페인에 참여했고 올해 두 번째로 길거리 모금행사에 참여했다.
추운 날씨이지만 길거리에서 시민들과 부대끼며 기운을 주고 받으니 내 마음도 따뜻해질 뿐 아니라 훈훈한 마음을 갖은 시민들 또한 많음을 느꼈다. 좋은 일을 하니 기분이 좋아진다”고 전했다.
이번 모금캠페인은 UN국제구호단체인 조인투게더(한국 JTS)의 주관으로 방송, 연극, 문화, 예술인들의 사회봉사모임인 길벗이 직접 기획하고 주최했다. 노희경(드라마 작가), 배종옥(배우), 김병조(개그맨, 교수), 성준기(드라마 감독), 한지승(영화 감독) 등이 길벗의 구성원이다.
모금 캠페인의 주제는 ‘굶주리는 지구촌 아이들의 엄마가 되어주세요’다. 만성적인 영양실조에 시달리며 간단한 질병도 치료받지 못해 죽어가는 아이들에게 분유와 이유식, 의약품 등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배우 백승도가 배종옥, 한지민, 윤소이, 가수 헬로비너스(앨리스, 나라, 라임, 유영, 서영, 여름)와 함께 UN국제구호단체 조인투게더(한국 JTS)와 굶주리는 지구촌 아이들을 위해 지난 20일 명동 거리로 나섰다.
백승도는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로 유명한 노희경 작가 초대를 받아 작년 겨울부터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10년 째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올해로 2년째 모금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백승도는 “작년 겨울부터 캠페인에 참여했고 올해 두 번째로 길거리 모금행사에 참여했다.
추운 날씨이지만 길거리에서 시민들과 부대끼며 기운을 주고 받으니 내 마음도 따뜻해질 뿐 아니라 훈훈한 마음을 갖은 시민들 또한 많음을 느꼈다. 좋은 일을 하니 기분이 좋아진다”고 전했다.
이번 모금캠페인은 UN국제구호단체인 조인투게더(한국 JTS)의 주관으로 방송, 연극, 문화, 예술인들의 사회봉사모임인 길벗이 직접 기획하고 주최했다. 노희경(드라마 작가), 배종옥(배우), 김병조(개그맨, 교수), 성준기(드라마 감독), 한지승(영화 감독) 등이 길벗의 구성원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2/22 14:35 송고  |  wooseon@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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