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유아라, 크리스마스 팬미팅으로 ‘배우’ 행보 스타트
유아라가 그룹 ‘헬로비너스’의 탈퇴 후 팬미팅을 통해 공식적인 배우로서 첫 행보를 알렸다.
지난 20일(토) 오후 4시, 종로구 Cafe emu에서 총 두 시간 동안 진행된 유아라의 첫 번째 팬미팅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진행된 이벤트. 당초 사전 신청을 받아 50명 한정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참석자를 늘려달라는 문의가 빗발쳐 100명으로 조정하여 진행됐다.
유아라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분홍색으로 무장해 귀여운 소녀의 모습으로 수줍게 등장하여 남성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으며 첫 곡인 조덕배의 ‘나의 옛날이야기’를 직접 건반으로 연주하며 팬미팅의 시작을 알렸다.
유아라는 직접 준비한 손편지를 낭독했는데 많은 생각에 잠긴 듯 잠시 머뭇거리더니 “항상 응원해줘서 고맙고 우리 이렇게 오래갔으면 좋겠다. 또 만나자”며 자신을 아껴주는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다시 한번 전하고 영원할 것을 약속했다.
앵콜곡인 god의 ‘촛불하나’를 끝으로 팬미팅이 종료된 후에는 유아라가 직접 준비한 사인지와 크리스마스 선물을 퇴장하는 팬들에게 하나씩 눈인사와 포옹으로 전달하는 이벤트가 마련되어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마무리되었다.
유아라는 “오랜만에 팬분들과 만나게 되어 너무 기쁜 마음에 감정이 복받쳐 눈물이 나오기도 했지만 변함없이 응원해주는 여러분들 덕분에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는 계기가 되었으니 곧 좋은 모습으로 화답하는 그런 배우 유아라가 되겠다.”고 전했다.
유아라가 그룹 ‘헬로비너스’의 탈퇴 후 팬미팅을 통해 공식적인 배우로서 첫 행보를 알렸다.
지난 20일(토) 오후 4시, 종로구 Cafe emu에서 총 두 시간 동안 진행된 유아라의 첫 번째 팬미팅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진행된 이벤트. 당초 사전 신청을 받아 50명 한정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참석자를 늘려달라는 문의가 빗발쳐 100명으로 조정하여 진행됐다.
유아라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분홍색으로 무장해 귀여운 소녀의 모습으로 수줍게 등장하여 남성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으며 첫 곡인 조덕배의 ‘나의 옛날이야기’를 직접 건반으로 연주하며 팬미팅의 시작을 알렸다.
유아라는 직접 준비한 손편지를 낭독했는데 많은 생각에 잠긴 듯 잠시 머뭇거리더니 “항상 응원해줘서 고맙고 우리 이렇게 오래갔으면 좋겠다. 또 만나자”며 자신을 아껴주는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다시 한번 전하고 영원할 것을 약속했다.
앵콜곡인 god의 ‘촛불하나’를 끝으로 팬미팅이 종료된 후에는 유아라가 직접 준비한 사인지와 크리스마스 선물을 퇴장하는 팬들에게 하나씩 눈인사와 포옹으로 전달하는 이벤트가 마련되어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마무리되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2/22 13:14 송고  |  wooseon@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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