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님과함께’ 홍잠언, 고사리 따다가 소녀 팬 만나 노래 불러주고…김준호 꼴찌로 ‘여주 시식’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소문난 님과함께’에서 홍잠언이 고사리 따다가 소녀팬 만나 노래 불러주고 김준호는 고사리 따기 꼴찌를 해서 벌칙으로 여주 시식을 하게 됐다. 

26일 MBN에서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소문난 님과함께’에서는 남진, 김준호와 함께  트로트 손자 홍잠언과 트로트 여신 김나희가 함께 경남 함양에 가고 홍잠언의 팬을 만나게 됐다. 

 
MBN ‘소문난 님과함께’ 방송캡처
MBN ‘소문난 님과함께’ 방송캡처

남진, 김준호, 김나희, 홍잠언은 노래교실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노래를 부르고 회춘 비법 보물 하나의 힌트를 얻게 됐다. 어르신들은 "금보다 더 좋은 것이다"라고 말했고 넷은 보물을 찾아나서게 됐는데 회춘 비법 중 하나는 바로 고사리였다.

고사리 밭으로 안내해 준 마을 사람은 "소고기보다 비싸서 금 고사리라고 불린다"라고 했고 마을의 장수비결 중에 하나로 꼽았다. 멤버들은 제작진에게 고사리를 채취하라는 특별 미션을 받고 고사리 밭으로 흩어졌고 열심히 고사리를 따게 됐다.

홍잠언은 고사리 채취에 열중하던 중 홍잠언 앞에 한 살 어린 소녀팬이 다가왔고 "홍잠언이 함양에 왔다고 해서 보러왔다"고 하며 수줍어했다. 김준호는 수정이라는 이름의 소녀에게 "잠언이가 왜 좋냐?"라고 물었는데 수정이는 "잘 생겼다"라고 대답을 했고 멤버들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수정이는 홍잠언과 함께 고사리를 따면서 "오빠는 왜 그렇게 노래를 잘해? 지금 떠오르는 노래 불러 줄 수 있어?"라고 부탁했고 홍잠언은 바로 노래를 부르게 됐다. 

김준호는 홍잠언이 자신이 딴 고사리를 수정이에게 주는 모습을 보고 제일 적게 땄다라고 하며 놀렸고 남진은 잠언이는 사랑을 베풀었지만 너는 베풀지도 않고 이 것 밖에 안 따지 않았냐라고 직언을했고 김준호가 고사리 따기 꼴찌를 해서 벌칙을 받게 됏다. 

또 김준호는 함양 특산물 당뇨에 좋지만 그 맛이 매우 쓴 여주를 벌칙으로 먹게 됐고 여주를 한 입 베어 물고 깜짝 놀라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MBN 방송 ‘소문난 님과함께’은 매주 수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