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장미빛 연인들’ 김민서, 무릎 꿇고 사죄
2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는 마필순(반효정 분)을 찾아간 백수련(김민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수련은 도망간 것을 사과하면서 필순 앞에 무릎을 꿇고 “죄송합니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하지만 필순은 계속 분노를 표했다.
필순은 “잘못도 없는 애 평생 치욕을 안겼으니 어떻게 할거냐”고 따져물었다. 이어 “우리 재동이(최필립 분) 오기 전에 그만 나가라”라며 화를 냈다.
그에 이어 수련에게 필순은 물을 끼얹는 뒤 머리채까지 흔들며 수련에게 분풀이를 했다.
한편, ‘장미빛 연인들’은 어린 나이에 크게 한 번 넘어졌지만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나 인생에 대한 해답과 행복을 찾아가는 주인공과 그 가족을 통해 희망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2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는 마필순(반효정 분)을 찾아간 백수련(김민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수련은 도망간 것을 사과하면서 필순 앞에 무릎을 꿇고 “죄송합니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하지만 필순은 계속 분노를 표했다.
필순은 “잘못도 없는 애 평생 치욕을 안겼으니 어떻게 할거냐”고 따져물었다. 이어 “우리 재동이(최필립 분) 오기 전에 그만 나가라”라며 화를 냈다.
그에 이어 수련에게 필순은 물을 끼얹는 뒤 머리채까지 흔들며 수련에게 분풀이를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2/20 22:36 송고  |  wooseon@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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