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tvN 금토드라마 '미생'의 천과장 역을 맡은 박해준과 성대리 역을 맡은 태인호가 사촌관계라는 출생의 비밀이 제기됐다.
미생의 공식계정이 아니라 트위터에 생성된 원인터내셔널의 가상계정에 한장의 사진이 게시되면서 이 같은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16일에 트위터에 공개된 이 사진에서 밝혀졌듯이 실제로 박해준과 태인호는 본명이 각각 박상우와 박상연으로 사촌관계다.
한 작품에 사촌이 나란히 등장하게 돼서 본인들도 오해를 살까 부담이 되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미생'의 뜨거운 인기를 반영하듯 트위터에는 '미생'의 다양한 캐릭터들의 봇이 존재한다.
트위터코리아에 따르면 ‘미생’은 올해 지상파 방송사와 케이블 채널을 통해 방송된 100여편의 드라마 중 트위터에서 가장 많은 양의 관련 대화를 발생시켰다.
드라마를 보면서 공감하고 감동한 시청자들은 트위터를 통해 개인적인 감상을 쏟아냈을 뿐 아니라, 독특한 방식으로 2차 콘텐츠를 만들어 내며 ‘미생’의 인기에 열기를 더했다.
특히 10여개 이상 만들어진 드라마 캐릭터들의 가상 계정은 5만여명의 팔로워를 모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미생의 공식계정이 아니라 트위터에 생성된 원인터내셔널의 가상계정에 한장의 사진이 게시되면서 이 같은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16일에 트위터에 공개된 이 사진에서 밝혀졌듯이 실제로 박해준과 태인호는 본명이 각각 박상우와 박상연으로 사촌관계다.
한 작품에 사촌이 나란히 등장하게 돼서 본인들도 오해를 살까 부담이 되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미생'의 뜨거운 인기를 반영하듯 트위터에는 '미생'의 다양한 캐릭터들의 봇이 존재한다.
트위터코리아에 따르면 ‘미생’은 올해 지상파 방송사와 케이블 채널을 통해 방송된 100여편의 드라마 중 트위터에서 가장 많은 양의 관련 대화를 발생시켰다.
드라마를 보면서 공감하고 감동한 시청자들은 트위터를 통해 개인적인 감상을 쏟아냈을 뿐 아니라, 독특한 방식으로 2차 콘텐츠를 만들어 내며 ‘미생’의 인기에 열기를 더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2/20 14: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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