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조현아, 스타크래프트 ‘캐리건’ 동일인물설… ‘섬뜩’ 표정 ‘일품’
조현아
‘땅콩 회항’으로 큰 논란이 일었던 대한항공 전 부사장 조현아의 사진이 화제다.
조현아는 한 매체를 통해 찍힌 사진에서 마치 스타크래프트 속 캐릭터 캐리건을 연상케 하는 표정을 지어 전국민의 ‘뜨거운 땅콩’이 됐다.
또한 더욱 놀라운 것은 조현아와 비슷하다고 생각한 스타크래프트 속 캐리건은 실제로 게임에서 우주를 위험에 빠지게 만드는 인물이다. 이는 조현아의 행동으로 위험에 빠진 대한항공과 묘하게 일치한다는 주장이다.
해당 사진 속 조현아는 마치 조사를 마치고 길을 나서는 자신의 길을 기자가 막았다고 생각하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고개는 아래로 내려가 있지만 시선은 정면을 향하고 있는 섬뜩한 표정이다.
해당 표정은 현재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스타크래프트 속 캐리건으로 합성되어 네티즌들 사이에 퍼지고 있다.
한편 조현아는 뉴욕에서 한국으로 오는 비행기를 땅콩을 봉지째 줬다는 이유로 회항해 사무장을 내리게 만들어 큰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2/19 20: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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