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제시카, 타일러 권, 동거, 유아용품, 결혼설
최근 소녀시대를 탈퇴한 제시카가 남자친구 타일러 권과 홍콩 쇼핑몰에서 유아용 옷을 고르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이에 제시카는 전 소녀시대 멤버 당시 언급했던 인터뷰가 화제가 되고 있다.
제시카는 지난 2012년 tvN ‘택시’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때 “소녀시대 중 누가 가장 먼저 결혼할 것 같냐”는 질문에 “써니가 제일 먼저 결혼할 거 같다. 이웃나라 왕자님과 결혼해 푸들 10마리를 끌고 다니며 살 것 같다”는 말을 했다.
또, “나 또한 빨리 결혼하는 멤버 상위권에 있을 것 같다. 젠틀하고 똑똑하고 나를 잘 챙겨주는 사람이 좋다”고 밝혀 현재 남자친구 타일러 권의 행방 또한 눈길을 끈다.
이 뿐만 아니다. 제시카는 지난 10월 중국 蘋果日報 인터뷰에서도 “내 이상형은 재미있고 똑똑하고 젠틀하며 무엇보다 믿을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 결혼은 30살 정도는 돼야 할 것 같다”는 발언을 했다.
한편 현재 제시카는 타일러 권의 도움 속에 개인 패션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를 론칭하고, 디자이너로 중화권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2/19 17: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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