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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F 페스티벌’ 심성민 PD, “‘SBS 연예대상’ 축하공연 다양하게 마련 중”…‘누구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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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SBS 연예대상 심성민 PD가 이번 시상식 소개에 나섰다.

12월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SAF 미디어 데이’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SAF 기자간담회는 SBS 관계자들인 박재용 PD, 최소형 PD, 심성민 PD, 감도경PD가  참석했다.

SBS 연예대상 연출을 맡은 심성민 PD는 “저희 연예대상은 12월 30일 화요일 저녁 8시 55분 방송한다”고 먼저 운을 띄웠다.

이어 심성민 PD는 “MC는 대한민국 힐링 아버지 이경규씨, 성유리씨, 배성재 아나운서 이렇게 세 명의 엠씨들이 맡았다. 연예대상 준비하면서 안 좋은 일들이 많았다. 그래서 시청자 분들께 위로와 격려, 감사의 마음을 프로그램에 담았다”며 “일년 동안 고생한 시청자 분들 물론이고, 시청자 분들께 감동과 웃음을 주기 위해 예능인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상도 중요하지만 서로 응원과 격려, 감사를 나누는 축제로 만들고자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축하공연도 다양하게 마련 중에 있다. 다들 비밀리에 준비 중이라서 당일 오면 기대감에 차있을 것 같다. 잘 준비해서 한해를 마무리하는 기분 좋은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강한 포부를 보였다.

심성민 PD / SBS
심성민 PD / SBS

한편 시청자들은 이번 SAF를 통해 연말 3대 시상식(가요대전,연기대상,연예대상)과 함께 한해 동안 사랑받았던 콘텐츠들을 가까이 보고 즐길 수 있을 것이다.

2014 SBS 어워즈 페스티벌은 SBS가 방송 3사중 최초로 탄생시킨 대규모 방송 페스티벌 축제다. 매년 각기 다른 컨셉으로 방송되던 가요대전, 연예대상, 연기대상을 하나의 브랜드로 통합한다고 하여, ‘SBS 어워즈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이번 페스티벌은 시상식 기간은 12월 20일부터 31일까지, 12일 동안 2014년 SBS에서 방송된 모든 콘텐츠들을 페스티벌 형식으로 시청자들에게 공개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프로그램 부스와 무대를 통해 방송 제작환경을 오픈하여, 한 해 동안 SBS를 사랑해준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콘텐츠 를 무료로 제공한다는 점 또한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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