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안철수, ‘통합진보당’ 해산 심판에… “통합진보당 활동에 동의하지 않았다”
안철수 통합진보당 해산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의원이 ‘통합진보당’ 해산과 관련해 의견을 표출했다.
안철수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헌법재판소의 판결을 존중합니다”라는 말을 시작으로 “다만 저는 통합진보당의 활동에 동의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정당 해산 결정이라는 중대 사안은 헌법재판소가 아니라 국민과 유권자가 투표로 심판해야 할 몫이라고 생각한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라고 밝혔다.
오늘 19일 헌법재판소는 법무부의 청구에 따라 통합진보당 해산을 판정했다. 통합진보당 소속 지역 구의원을 비롯, 비례대표 의원 5명의 의원직도 모두 박탈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우리나라 헌정사상 헌재 결정으로 정당이 해산된 첫 번째 사례로 눈길을 끌고 있다.
안철수 통합진보당 해산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의원이 ‘통합진보당’ 해산과 관련해 의견을 표출했다.
안철수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헌법재판소의 판결을 존중합니다”라는 말을 시작으로 “다만 저는 통합진보당의 활동에 동의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정당 해산 결정이라는 중대 사안은 헌법재판소가 아니라 국민과 유권자가 투표로 심판해야 할 몫이라고 생각한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라고 밝혔다.
오늘 19일 헌법재판소는 법무부의 청구에 따라 통합진보당 해산을 판정했다. 통합진보당 소속 지역 구의원을 비롯, 비례대표 의원 5명의 의원직도 모두 박탈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우리나라 헌정사상 헌재 결정으로 정당이 해산된 첫 번째 사례로 눈길을 끌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2/19 15: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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