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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권-강산에-정경화-신윤철, ‘락타프로젝트밴드’ 콘서트 개최로 연말 ‘데우기’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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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전인권-강산에-정경화-신윤철, ‘락타프로젝트밴드’ 콘서트 개최로 연말 ‘데우기’ 돌입
 
정현철, 황수권, 이경남, 송인군이 주축으로 연주하는 락타프로젝트밴드 콘서트가 12월 23일 오후 8시 홍대 롤링홀에서 개최된다.
 
락타 프로젝트 밴드는 부활의 드러머였던 故 김성태, 들국화의 세션 기타리스트인 정현철, 신촌블루스의 세션베이스 이정민이 주축이 되어 만든 그룹이다.
 
조용필, 전인권, 강산에, 정경화, 한영애, 김창완 등등의 수많은 가수들의 공연 및 앨범작업에 각자 또는 같이 참여했던 김성태와 정현철은 팀을 결성, 베이시스트 이정민과 함께 좋아하던 cover송과 기초가 만들어진 자작곡들로 jam 세션에 들어갔다.
 
그러나 김성태는 녹음 중 간암이 발병하고 투병 끝에 세상과 이별한다. 이에 정현철 등 초기 멤버들은 드럼녹음이 끝난 7곡중 먼저 5곡을 갑자기 세상을 떠난 그를 추억하고 마음 아파하던 강산에, 정경화, 황수권, 민재현, 신윤철, 장재원등의 참여로 추모성격의 앨범 발표 및 콘서트를 기획했다.
 
‘락타프로젝트밴드’ 콘서트 포스터
‘락타프로젝트밴드’ 콘서트 포스터

23일 개최되는 콘서트에는 인터미션 없이 1시간 50분 동안 고인과 정현철 등 뮤지션들이 추구하던 음악 그리고 전인권-강산에-정경화-신윤철이 게스트로 나서 감성을 자극하는 록 공연을 보여줄 전망이다.
 
기타리스트 겸 보컬을 담당한 정현철은 "락타프로젝트 밴드 콘서트'를 통해 그 동안 쌓였던 스트레스 해소와 감성을 자극하는 힐링 공연이 될 것"이라며, "故 김성태와 동료들이 추구하던 음악을 팬들에게 전달하고 공유하고 싶다. 아울러 공연 수익금을 고인의 뜻대로 아동복지시설 서울시 꿈나무 마을에 기부하고자 한다. 공연도 보시고 나눔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락타프로젝트 밴드는 12월 23일 오후 8시 홍대 롤링홀에서 진행되며 예매 3만 원, 현매 3만5천 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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