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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 나를 구해줘’, 마지막회 관전 포인트 공개…마지막 ‘구조 신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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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SOS 나를 구해줘’, 마지막회 관전 포인트 공개…마지막 ‘구조 신호’ 기대
 
오늘(18일) 밤 종영을 앞두고 있는 KBS N 특별기획 수목미니시리즈 ‘SOS 나를 구해줘’ 속 6명의 남녀가 사랑의 마지막 구조신호(SOS)를 외친다.
 
짝사랑, 첫사랑에 대한 섬세한 고찰로 호평받고 있는 ‘SOS 나를 구해줘’ 최종회를 관전하는 포인트를 짚어본다.
 
먼저 의붓 동생 김보라(정유이 역)를 사랑하게 된 안용준(김지후 역)과 그런 그를 옆에서 지켜볼 수밖에 없는 발레소녀 노행하(김다영 역) 그리고 세상의 시선 때문에 제자와의 사랑을 피하려는 안혜경(마윤희 역)까지 결코 이루어질 수 없는 이들의 금기된 사랑이 어떤 결말을 맞게 될지 가장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동안 잘못 끼워진 단추처럼 서로 다른 사람을 바라보고 있는 주인공들의 엔딩은 시청자들의 허를 찌르는 반전이 숨어있을 것이 예고돼 더욱 기대감을 높이는 상황. 드라마의 숨은 제목이기도 한 ‘Strawberry on the short cake(S.O.S)’처럼 조각 케이크 위에 올려진 딸기를 먼저 먹느냐, 나중에 먹느냐를 둔 인물들의 각기 다른 사랑방식은 오늘 방송을 통해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지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SOS 나를 구해줘’ 김보라-안용준-노행하-안혜경 / KBSN
‘SOS 나를 구해줘’ 김보라-안용준-노행하-안혜경 / KBSN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병원에 입원해있던 유이(김보라 분)가 지후(안용준 분)와 함께 강원도로 여행을 가서 실종되는 사건이 벌어진다고. 이에 엇갈린 로맨스로 얽혀있던 이들이 과연 해피엔딩을 장식하며 마침표를 찍을지 본방사수의 유혹을 더하고 있다.
 
한편,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가슴을 진하게 적실 KBSN 특별기획 'SOS 나를 구해줘'는 오늘(18일) 밤 11시에 KBS Drama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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