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변호인-명량
송강호-최민식-이선균-박해일-정우성
오늘 17일 열리는 제35회 청룡영화제 남우조연상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올해 국내 영화는 그야말로 ‘거장들의 귀환’이었다.
송강호, 정우성, 최민식 등 영화계 대스타들이 작품을 나와 각각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명량’과 ‘변호인’은 2014년 대한민국 최고의 영화의 자리를 아직까지도 치열하게 다투고 있다.
‘변호인’-‘명량’ 포스터
청룡영화제가 다른 영화제와 가장 차이점을 두는 것은 ‘연기력’이다.
관객 동원수와 흥행에 구애받지 않고 그 작품에 배우가 얼마나 혼신을 다해 열연을 펼쳤는지에 초점을 맞춘다.
대한민국 연예계의 큰 행사로 손꼽히는 청룡영화제는 올해 시상식에서도 특유의 짜릿한 반전과 전개를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송강호-최민식-이선균-박해일-정우성
오늘 17일 열리는 제35회 청룡영화제 남우조연상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올해 국내 영화는 그야말로 ‘거장들의 귀환’이었다.
송강호, 정우성, 최민식 등 영화계 대스타들이 작품을 나와 각각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명량’과 ‘변호인’은 2014년 대한민국 최고의 영화의 자리를 아직까지도 치열하게 다투고 있다.
청룡영화제가 다른 영화제와 가장 차이점을 두는 것은 ‘연기력’이다.
관객 동원수와 흥행에 구애받지 않고 그 작품에 배우가 얼마나 혼신을 다해 열연을 펼쳤는지에 초점을 맞춘다.
대한민국 연예계의 큰 행사로 손꼽히는 청룡영화제는 올해 시상식에서도 특유의 짜릿한 반전과 전개를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2/17 17: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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