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UHD]‘징비록’ 김상중-김태우, 연기 열정 불태워… “정통 사극 ‘징비록’ 많이 사랑해 달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징비록’ 김상중-김태우, 열정 불태워… “정통 사극 ‘징비록’ 많이 사랑해 달라”
 
징비록 김상중 김태우
 
KBS 개편 후 2015년 시청자들을 찾아갈 KBS 대하드라마 ‘징비록’의 두 주인공 김상중과 김태우가 소감을 전했다.
 
오늘(17일)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2015 KBS 대개편 미디어 설명회’가 열렸다. 이번 대개편 설명회는 ‘힐링’ ‘소통’ ‘지적 호기심’이라는 키워드를 바탕으로 2015년 선보일 다양한 예능과 드라마에 관해 언론에 공표하는 자리였다.
 
‘2015 KBS 대개편 미디어 설명회’는 KBS 조우종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해당 설명회에는 2015년 새롭게 선보이는 KBS 대하드라마 ‘징비록’의 주인공 김상중과 김태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징비록’ 김태우-김상중 / KBS
‘징비록’ 김태우-김상중 / KBS
 
이날 ‘징비록’ 김상중은 “12년만에 KBS 드라마로 인사드린다. 정통 사극의 대표 주자 KBS 대하드라마가 ‘정도전’으로 부활 신호탄을 쐈다.”며 “재미와 감동, 교육적인 측면까지 가미된 드라마다. 책임감도 들고 어깨가 무겁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김태우는 “96년도 KBS 공채로 연기를 시작하고 어언 20년이 다 돼 간다. 거의 10년만에 KBS 드라마 하는 것 같다. 돌아와서 너무 기쁘고 좋은 작품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S 대하드라마 ‘징비록’은 ‘정도전’에 이어 KBS에서 야심차게 선보이는 대하드라마로 성룡이 쓴 '징비록'을 토대로 임진왜란의 현장을 생생하게 그려내고, ‘하늘이 내린 재상’으로 칭송받는 류성룡의 자취를 장대한 드라마로 펼칠 예정이다. 또한 임진왜란의 소용돌이 속에서 벌어지는 당대인들의 고뇌와 잘못된 판단, 그리고 극복의 의지를 현실감 있게 그릴 것이다. 그리하여 역사의 과오를 꾸짖고(懲) 미래의 위기에 대비(毖)하는 지혜와 통찰을 구하고자 한다. 2015년 2월 14일(예정) 9시 40분 첫 방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