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엠블랙(MBLAQ) 이준, 몇 개월 전부터 스케줄 관리 독자적으로…‘활동 지원 없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그룹 엠블랙을 떠난 이준이 몇 개월 전부터 독자적인 길을 걸었던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한 가요관계자는 16일 매체를 통해 “이준이 소속사 제이튠캠프에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고 통보한 후 혼자서 활동해왔다. 드라마 촬영 현장에도 개인 차를 이용해 이동했고, 스케줄 관리도 스스로 해 온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준의 계약 기간이 두 달여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소속사에서의 활동 지원이 전혀 없었다. 향후 거취에 대해 결정된 것은 없는 걸로 알고 있다. 당분간은 혼자서 활동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엠블랙 이준 / 톱스타뉴스 포토 뱅크
엠블랙 이준 / 톱스타뉴스 포토 뱅크

현재 이준은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에 출연 중인 상태다. 최근 소속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라는 기사가 보도됐지만 사실 무근이라고 부인한 바 있다.

한편 이준과 천둥의 법률대리인을 맡은 법무법인해솔(담당변호사 나형진)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준과 천둥을 대리해 최근 두 사람의 전속계약과 관련한 추측성 보도 등에 대한 정확한 사실관계와 향후 의뢰인들의 활동계획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밝히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