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바티칸 뮤지엄’ 4K-3D 스크린으로 ‘위대한 명작들’ 만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수아 기자) ‘바티칸 뮤지엄’ 세계 최초로 4K/3D로 생생히 펼쳐지는 바티칸 박물관을 만난다.
 
배우 채시라의 내레이션으로 완성된 화려한 예고편을 공개하며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영화 ‘바티칸 뮤지엄’(수입: ㈜에이블엔터테인먼트/배급: ㈜팝엔터테인먼트)이 수백 년의 작품 수집 기간, 대규모의 박물관 등 상상을 초월하는 흥미로운 기록들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그중 수백 년을 거쳐 교황들이 수집한 명작들이 눈앞에 펼쳐진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 미켈란젤로, 반 고흐, 달리 등 인류 최고의 거장들과 그들의 작품 속에 숨겨진 이야기를 생생한 3D로 담은 영화 ‘바티칸 뮤지엄’.
 
영화 속에 등장하는 작품들은 우리에게 ‘천지창조’로 익숙한 ‘아담의 창조’, ‘최후의 심판’, ‘아테네 학당’을 비롯, 반 고흐, 샤갈, 달리 등 고대부터 근, 현대까지 아우른다.
 
1506년, 바티칸 박물관을 설립한 율리우스 2세부터 시작해, 역대 교황들이 5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수집한 놀랍고 위대한 예술 작품들이 담겨 있는 것.
 
500년 이상의 역사를 아우르는 거장들의 걸작들이 ‘바티칸 뮤지엄’에서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스크린 최초로 바티칸 박물관의 웅장함을 그린 장면 또한 놓칠 수 없는 점이다.
 
바티칸 박물관은 매년 5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방문하는 최고 규모의 박물관으로 자그마치 24개의 미술관, 1400실의 방을 지니고 있다. 
 
‘바티칸 뮤지엄’ / ㈜팝엔터테인먼트
‘바티칸 뮤지엄’ / ㈜팝엔터테인먼트


촬영팀은 3,000km에 이르는 경탄할 만한 복도와 방을 촬영, 관객들은 바티칸 박물관의 장대한 규모와 화려함으로 매료될 예정이다.
 
세계 3대 박물관으로 손꼽히는 바티칸 박물관 곳곳에 있는 가장 진귀한 예술품들을 통해 다양한 문화와 시대를 접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할 것이다.
 
더불어 세계 최초로 4K/3D로 생생히 펼쳐지는 수많은 프레스코화들도 시선을 압도한다.
 
‘바티칸 뮤지엄’은 또한 울트라 고화질(UHD) 4K/3D 촬영 기술로 차원이 다른 생생한 화면을 제공할 예정. 박물관 내 40점이 넘는 거대한 프레스코화 그림을 모두 촬영, 풀HD보다 4배 높은 해상도로 실물에 가까운 화질, 높은 색 재현력과 입체감을 선사한다.
 
그리고 차원화 기술(고화질 입체 변환 기술)을 통해 오리지널의 디테일을 완벽히 재현해 40점의 커다란 프레스코화를 직접 보는 것 같은 효과를 내는 것. 이렇게, 실제로 박물관을 둘러보는 듯한 착각 마저 들게 하는 영화 ‘바티칸 뮤지엄’은 관객들에게 유익하고도 색다른 영화적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숫자에 얽힌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색다른 기대감을 주는 영화 ‘바티칸 뮤지엄’은 2015년 1월 8일 개봉, 겨울방학을 맞은 가족 관객들을 찾아간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