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개그맨 윤형빈 정경미 부부가 케이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아들 준이를 최초 공개했다.
지난 16일 밤 방송된 tvN ‘택시’에서 윤형빈 정경미 부부는 아들 윤 준을 공개했다. 태어난지 아직 100일도 되지 않은 윤 준은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훈훈한 외모로 ‘택시’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형빈은 “처음 아들을 봤을 때, 진한 쌍꺼풀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부모인 우리와 너무 달라 깜짝 놀랐다”며 당시 심경을 전했다.
이어 정경미는 “준이가 사랑이 가득한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 집에서 아들을 안고 있을 때 윤형빈이 들어 와 아들과 나를 함께 안아줄 때면 가족이 똘똘 뭉친 느낌이라 너무 행복하다”고 준이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과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2/17 13: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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