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펀치’ 김아중이 김래원에게 뇌종양 사실을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에서는 박현선(이영은)을 만나 박정환(김래원)의 뇌종양 소식을 들은 신하경(김아중)이 박정환을 찾아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딸의 양육권에 대해 갈등을 빚던 두 사람은 박정환이 “양육권 소속 아직 취하 안했다”라고 말하며 갈등을 예고 했다. 박정환은 이어 “너는 좋은 검사 해. 예린이는 나한테 맡기고” 라며 자신이 딸을 기를 것을 주장했다.
이에 신하경은 “당신 얼마전에 검강검진 받은거 그 결과 나왔어. 정환씨 아버님이랑 같은 병이야” 라며 정환이 뇌종양에 걸렸음을 말했다. 이어 “정환씨 나았으면 좋겠다. 예린이 잘 키울게” 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2/16 22: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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