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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올라, 항암 치료 부작용 없애주는 ‘신이 내려준 열대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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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그라비올라가 방송을 통해 소개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라비올라는 ‘신이 내려준 열대 식물’이라고 불릴 정도로 항암 효과도 뛰어나며, 그 외에도 피부질환 등 다양한 질병에 효과가 있다. 브라질 원주민들은 ‘만병통치약’처럼 사용한다고 전해질 정도.

그라비올라는 열대 지방 해발 1000m 이하 낮은 지역에서 서식한다. 섬유질, 단백질, 탄수화물, 비타민C 등이 다양 함유돼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주스와 아이스크림, 젤리 푸딩 등으로 만들어 먹기도 한다.
그라비올라 / 해당 캡쳐
그라비올라 / 해당 캡쳐

특히 그라비올라 나무 추출물은 항암 작용이 보통의 화학요법보다 1만배 이상으로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항암 치료를 받는 환자들이 겪는 가장 큰 고통인 머리가 빠지거나 심한 구토 및 어지러움을 느끼는 등의 부작용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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