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올라, 국내 재배 시작한 ‘만병통치약’에 네티즌 술렁…‘폐암’ 효과적

(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그라비올라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정도로 네티즌 사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라비올라는 지난해 방송 ‘닥터의 승부’를 통해서 소개됐으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그라비올라는 브라질 원주민들의 만병통치약으로 알려져 있다, 그라비올라의 아세토제닌은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사멸시켜 구토, 탈모 등의 항암치료 부작용이 없다.

회초로도 손색 없는 생김새의 그라비올라는 최근 국내에서도 재배를 시작했다. 그라비올라 잎은 차로 마시게 되면 폐암에도 효과적이다.

요리전문가 이혜정은 폐암에 좋은 음식으로 그라비올라로 끓인 차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혜정은 “뜨거운 물에 그라비올라 잎을 끓여 차로 가볍게 마시면 폐암에 효과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라비올라는 아토피 등의 피부질환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그라비올라 잎을 빻아 생즙을 만들어 피부질환이 있는 곳에 바르면 강력한 항균, 항바이러스 작용을 한다.

유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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