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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피(UP) 출신 박상후, 15년 만에 ‘컴백’…‘빨래판 복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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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유피(UP) 출신 박상후, 15년 만에 ‘컴백’…‘빨래판 복근’
 
1990년 그룹 유피(UP) 출신 박상후가 15년여 만에 가요계 컴백하며 명품 몸매를 공개해 여심을 자극했다.
 
16일 배드보스컴퍼니는 지난 8일 가수 리온의 이름으로 싱글 ‘나의 마음 바람 불어’로 가요계 컴백한 그룹 유피(UP)출신 박상후의 명품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속 박상후는 그 동안 팬들에게 보여줬던 꽃미남 이미지와 달리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다뎌진 조각 몸매를 드러 냈으며 솔로가수 컴백을 위해 음악공부와 운동에 전념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후는 그룹 유피(UP)해체후 가수 리온이라는 이름으로 솔로 준비를 해왔으며 빌보드 차트 1위를 거머쥔 영국 가수 조(Joe)의 '라이드 위드유(Ride wit U)'를 만든 디브라운에게 혹독한 보컬 트레이닝을 받으며 음악적 실력을 키웠고, 동료 가수들의 프로듀서로 역할을 해왔다. 
 
리온(박상후) / 사진=배드보스컴퍼니
리온(박상후) / 사진=배드보스컴퍼니

박상후는 "많은 시간이 지난 만큼 성숙하고 좋은 음악을 많이 들려주는 아티스트가 되겠다"며 "다양한 무대와 방송을 통해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소속사 배드보스컴퍼니 조재윤 대표는 ‘정체되지 않고 끊임없는 노력과 성실함이 있었기에 지금의 리온이 있다’며 ‘리온은 기존 아이돌 출신 가수의 이미지를 넘어 충분한 대중음악 시장에 경쟁력을 갖춘 아티스트다’고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가수 리온(본명 박상후)는 지난 12일 배드보스컴퍼니에 새둥지를 틀었으며 소속사에는  영화 ‘환상’과 드라마 ‘미스터 백’에서 활약한 배우 노수람과 여성 알앤비듀오 '클럽소울'이 소속되어 있다.
리온(박상후) / 사진=배드보스컴퍼니
리온(박상후) / 사진=배드보스컴퍼니
리온(박상후) / 사진=배드보스컴퍼니
리온(박상후) / 사진=배드보스컴퍼니
리온(박상후) / 사진=배드보스컴퍼니
리온(박상후) / 사진=배드보스컴퍼니
리온(박상후) / 사진=배드보스컴퍼니
리온(박상후) / 사진=배드보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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