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두나무 '공포-탐욕 지수'는 4.92 '매우 공포'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달 들어 국내 가상화폐(코인) 시장을 둘러싼 공포 심리가 역대 세 번째 수준으로 확산했다.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한꺼번에 많은 가상화폐 가격이 줄지어 큰 폭으로 하락한 영향이다.
26일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에 따르면 '디지털 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25일은 23.26이었고, 26일 오전 7시 현재 25.39다.
두나무 공포-탐욕 지수는 현재국면을 '공포' 단계로 분석하면서 "지수가 점진적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가격이 변동성이 높아지면서, 거래량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단기적인 저점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라고 평가하고 있다.
두나무 공포-탐욕 지수
이달 23일에는 4.92까지 내렸는데, 이는 2017년 10월 1일 이래 작년 3월 12일(0.20), 2018년 1월 16일(3.39)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낮은 값이다.
업비트 원화 시장에서 작년 3월 12일 비트코인은 개당 953만7천원(고가)에서 598만원(저가)으로 37.3% 곤두박질쳤다. 비트코인 다음으로 '덩치'가 큰 이더리움도 당일 고가(23만4천400원)와 저가(13만6천750원)가 41.7%나 벌어졌다.
2018년 1월 16일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고가 대비 저가 차이가 각각 39.9%, 44.5%나 됐다.
이 지수는 매우 공포(0∼20), 공포(21∼40), 중립(41∼60), 탐욕(61∼80), 매우 탐욕(81∼100) 5단계로 나뉜다.
공포는 참여자들이 자산 가치가 떨어질 것이라는 두려움 때문에 시장에서 이탈함으로써 가격이 연쇄적으로 내리는 상황을 뜻한다. 참여자들이 앞다퉈 자산을 시장에 매도함으로써 거래량은 늘고 자산 가격은 내려간다.
특히 이 지수가 작아져 0에 가까워질수록 가격 하락을 막기 어렵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수의 강한 하락에 따라 가격 지지선이 무너지면 시장 참여자들은 가격 하락의 끝을 알 수 없기 때문에 강한 공포를 느낀다는 게 두나무의 설명이다.
개별 가상화폐들도 대부분 공포 단계에 머물러 있다.
이 시각 업비트 원화 시장 전체 가상화폐에서 지수가 공개된 110개 가상화폐 중 104개(94.5%)가 현재 지수 40을 밑돌아 공포 단계에 해당했다.
특히 온톨로지가스(지수 9.31) 등 29개는 극단적 공포 단계에 머물렀다.
두나무 공포-탐욕 지수에는 업비트 원화시장에 2021년 2월 이전 상장한 111개의 디지털 자산에 대한 공포-탐욕 지수가 제공되고 있다.
이 시간 현재'매우 탐욕'에 해당되는 코인은 0개, '탐욕'에 해당되는 코인은 3개, '중립'에 해당되는 코인은 5개, '공포'에 해당되는 코인은 92개, '매우 공포'에 해당되는 코인은 11개다.
이더리움클래식, 스팀달러, 쿼크체인 등은 '탐욕' 단계다.
에이다, 밀크, 헌트, 하이브, 이더리움 등은 '중립' 단계다.
애드엑스, 쎄타퓨엘, 골렘, 헤데라해시그래프, 크립토닷컴체인, 스트라이크, 비트코인, 비트토렌트, 스토리지, 오미세고, 비트코인골드, 퀀텀, 모스코인, 카바, 체인링크, 스팀, 비트코인캐시에이비씨, 마로, 앵커, 코박토큰, 보라, 아이오에스티, 피르마체인, 스트라티스, 리퍼리움, 그로스톨코인, 디카르고, 옵저버, 왁스, 펀디엑스, 네오, 에스티피, 아하토큰, 솔브케어, 테조스, 메탈, 쎄타토큰, 엠블, 비체인, 스텔라루멘, 엔진코인, UBCI, 제로엑스, 칠리즈, 넴, 시빅, 저스트, 메타디움, 퀴즈톡, 코모도, 무비블록, 폴리매쓰, 가스, 리스크, 트론, 카이버네트워크, 파워렛저, 람다, 베이직어텐션토큰, 스톰엑스, 비트코인캐시, 캐리프로토콜, 스와이프, 엘프, 트웰브쉽스, 시아코인, 엘비알와이크레딧, 어거, 픽셀, 디센트럴랜드, 썬더토큰, 라이트코인, 메인프레임, 썸씽, 아인스타이늄, 아르고, 메디블록, 톤, 페이코인, 엔도르, 코스모스, 비트코인에스브이, 폴카닷, 온톨로지가스, 아이콘, 리플, 아더, 오브스, 이그니스, 이오스, 플레이댑, 알파쿼크 등은 '공포' 단계다.
디마켓, 아크, 아이오타, 온톨로지,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 에브리피디아, 센티넬프로토콜, 룸네트워크, 세럼, 질리카, 웨이브 등은 '매우 공포' 단계다.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한꺼번에 많은 가상화폐 가격이 줄지어 큰 폭으로 하락한 영향이다.
26일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에 따르면 '디지털 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25일은 23.26이었고, 26일 오전 7시 현재 25.39다.
두나무 공포-탐욕 지수는 현재국면을 '공포' 단계로 분석하면서 "지수가 점진적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가격이 변동성이 높아지면서, 거래량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단기적인 저점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라고 평가하고 있다.
이달 23일에는 4.92까지 내렸는데, 이는 2017년 10월 1일 이래 작년 3월 12일(0.20), 2018년 1월 16일(3.39)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낮은 값이다.
업비트 원화 시장에서 작년 3월 12일 비트코인은 개당 953만7천원(고가)에서 598만원(저가)으로 37.3% 곤두박질쳤다. 비트코인 다음으로 '덩치'가 큰 이더리움도 당일 고가(23만4천400원)와 저가(13만6천750원)가 41.7%나 벌어졌다.
2018년 1월 16일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고가 대비 저가 차이가 각각 39.9%, 44.5%나 됐다.
이 지수는 매우 공포(0∼20), 공포(21∼40), 중립(41∼60), 탐욕(61∼80), 매우 탐욕(81∼100) 5단계로 나뉜다.
공포는 참여자들이 자산 가치가 떨어질 것이라는 두려움 때문에 시장에서 이탈함으로써 가격이 연쇄적으로 내리는 상황을 뜻한다. 참여자들이 앞다퉈 자산을 시장에 매도함으로써 거래량은 늘고 자산 가격은 내려간다.
특히 이 지수가 작아져 0에 가까워질수록 가격 하락을 막기 어렵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수의 강한 하락에 따라 가격 지지선이 무너지면 시장 참여자들은 가격 하락의 끝을 알 수 없기 때문에 강한 공포를 느낀다는 게 두나무의 설명이다.
개별 가상화폐들도 대부분 공포 단계에 머물러 있다.
이 시각 업비트 원화 시장 전체 가상화폐에서 지수가 공개된 110개 가상화폐 중 104개(94.5%)가 현재 지수 40을 밑돌아 공포 단계에 해당했다.
특히 온톨로지가스(지수 9.31) 등 29개는 극단적 공포 단계에 머물렀다.
두나무 공포-탐욕 지수에는 업비트 원화시장에 2021년 2월 이전 상장한 111개의 디지털 자산에 대한 공포-탐욕 지수가 제공되고 있다.
이 시간 현재'매우 탐욕'에 해당되는 코인은 0개, '탐욕'에 해당되는 코인은 3개, '중립'에 해당되는 코인은 5개, '공포'에 해당되는 코인은 92개, '매우 공포'에 해당되는 코인은 11개다.
이더리움클래식, 스팀달러, 쿼크체인 등은 '탐욕' 단계다.
에이다, 밀크, 헌트, 하이브, 이더리움 등은 '중립' 단계다.
애드엑스, 쎄타퓨엘, 골렘, 헤데라해시그래프, 크립토닷컴체인, 스트라이크, 비트코인, 비트토렌트, 스토리지, 오미세고, 비트코인골드, 퀀텀, 모스코인, 카바, 체인링크, 스팀, 비트코인캐시에이비씨, 마로, 앵커, 코박토큰, 보라, 아이오에스티, 피르마체인, 스트라티스, 리퍼리움, 그로스톨코인, 디카르고, 옵저버, 왁스, 펀디엑스, 네오, 에스티피, 아하토큰, 솔브케어, 테조스, 메탈, 쎄타토큰, 엠블, 비체인, 스텔라루멘, 엔진코인, UBCI, 제로엑스, 칠리즈, 넴, 시빅, 저스트, 메타디움, 퀴즈톡, 코모도, 무비블록, 폴리매쓰, 가스, 리스크, 트론, 카이버네트워크, 파워렛저, 람다, 베이직어텐션토큰, 스톰엑스, 비트코인캐시, 캐리프로토콜, 스와이프, 엘프, 트웰브쉽스, 시아코인, 엘비알와이크레딧, 어거, 픽셀, 디센트럴랜드, 썬더토큰, 라이트코인, 메인프레임, 썸씽, 아인스타이늄, 아르고, 메디블록, 톤, 페이코인, 엔도르, 코스모스, 비트코인에스브이, 폴카닷, 온톨로지가스, 아이콘, 리플, 아더, 오브스, 이그니스, 이오스, 플레이댑, 알파쿼크 등은 '공포' 단계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26 08: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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