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가요무대’ 이택림-안다미-김상진, 연말 인기 트로트 가수 총 출동…‘볼거리 잔치’
이택림 이택림 나이 안다미 김상진
‘가요 무대’에 트로트 명가수들이 출격할 예정이다.
15일 KBS 가요무대에서는 ‘한 해를 보내며’ 특집으로 설운도와 최유나를 포함 인기 트로트 가수들이 총 출동했다.
이날 방송에서 설운도는 ‘고향설’을 열창하고, 최유나는 ‘눈이 내리네’로 오프닝을 장식했다.
이후 안다미가 ‘첫눈 내린 거리’, 김상희는 ‘빨간 선인장’, 김부자가 ‘카츄사의 노래’, 문연주는 ‘물레야’, 이택림이 ‘번지없는 주막’을 차례대로 불렀다.
이외에도 김상진(고향 아줌마), 오로라(빈대떡 신사), 김수찬(카스바의 여인), 김종임(오동동 타령+마음 약해서), 김국환(유정 천 리), 김희진(부모), 배금성(찻집의 고독), 이용복(그 얼굴에 햇살을), 현당(하숙생), 조항조(꿈 찾아 가리), 현철(청춘을 돌려다오)이 무대를 빛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2/15 22: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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