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미생’의 구타 유발자들, 성 대리 태인호와 마 부장 손종학의 촬영장 인증샷이 공개됐다.
15일 태인호 소속사 측은 손종학과 태인호가 함께 찍힌 tvN ‘미생’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태인호와 손종학은 원 인터내셔널 섬유팀 성 대리와 자원팀 마 부장의 전매 특허 표정을 짓고 있어 드라마 속 '구타 유발' 상황을 절로 떠올리게 한다.
한편 손종학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권선징악의 의미로 마 부장이 변하는 건 원치 않는다"며 "회개하고 좋은 쪽으로 가는 건 현실적이지 않다'며 끝까지 악역으로 남고 싶다는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태인호와 손종학이 '구타유발자'로 맹활약 중인 tvN ‘미생’은 오는 20일 20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15일 태인호 소속사 측은 손종학과 태인호가 함께 찍힌 tvN ‘미생’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태인호와 손종학은 원 인터내셔널 섬유팀 성 대리와 자원팀 마 부장의 전매 특허 표정을 짓고 있어 드라마 속 '구타 유발' 상황을 절로 떠올리게 한다.
한편 손종학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권선징악의 의미로 마 부장이 변하는 건 원치 않는다"며 "회개하고 좋은 쪽으로 가는 건 현실적이지 않다'며 끝까지 악역으로 남고 싶다는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태인호와 손종학이 '구타유발자'로 맹활약 중인 tvN ‘미생’은 오는 20일 20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2/15 18: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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