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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김래원-김아중-조재현, 막강 3인방 ‘인물 관계도’ 공개… ‘예측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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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펀치’ 김래원-김아중-조재현, 막강 3인방 ‘인물 관계도’ 공개… ‘예측불허’
 
펀치 김래원 김아중 조재현
 
SBS 드라마 ‘펀치’의 인물 관계도가 공개됐다.
 
오늘(15일) 첫 방송을 앞둔 ‘펀치’는 김아중, 김래원, 조재현 주연의 드라마로 시작 전부터 실시간 검색어를 오르내리며 큰 화제를 몰고 다니고 있다.
 
SBS 새 월화드라마 ‘펀치’의 인물 관계도 속 김아중(신하경 역), 김래원(박정환 역), 조재현(이태준 역)은 코어 라인을 잡으며 막강 3인방임을 입증했다. 김아중과 김래원은 이혼한 전 부부 관계로 사이에는 ‘왔다 장보리’에서 열연을 펼친 김지영(박예린 역)이 딸로 출연한다. 또한 김래원과 조재현은 경쟁, 대립 구도로 그려져 있어 이 둘 사이의 신경전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귀추가 주목 된다.
‘펀치’ / SBS ‘펀치’
‘펀치’ / SBS ‘펀치’
 
또한 서지혜(최연진 역)와 김래원이 연인 관계로 표시되어 있어 김아중, 김래원, 서지혜 이 세 사람의 삼각 관계 또한 지켜볼 요인으로 꼽힌다. 온주완(이호성 역)은 김아중을 짝사랑하는 역할로 어떤 도움을 주고 나중에 김래원과 어떤 관계가 될지 주목해 볼만 하다.
 
한편 SBS ‘펀치’는 7년의 시간 동안 같은 인생을 살고 같은 꿈을 꾸었던 두 남자 이태준(조재현 분)과 박정환(김래원 분)의 핏빛 혈투를 그린 드라마다. 이태준을 경찰 총장으로 만들고 이제 탄탄대로 인생을 살아갈 것만 같았던 박정환은 악성 뇌종양으로 6개월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는다. 이제 박정환은 자신을 위해 울고 웃어 주던 전 부인 신하경(김아중 분)을 구하기 위해 나선다.
 
공개된 인물 관계도로 더욱 큰 흥미를 유발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펀치’는 오늘(15일)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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