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션-정혜영, ‘804명 자녀’ 품게 된 이유 소개… ‘감동 주의’

(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션 정혜영 부부의 자녀는 804명이다.
 
12월 15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는 많은 선행으로 귀감이 되고 있는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 션, 정혜영이 출연한다.
 
션, 정혜영 부부에게는 하음, 하랑, 하율, 하엘 4명의 사랑스러운 자녀가 있다.
 
엄마 아빠의 좋은 점을 꼭 닮은 4남매의 모습은 시청자에게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지만 션, 정혜영 부부에게는 4남매 외에도 800명의 자녀가 더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션은 "네 명은 아내가 배 아파 낳은 아이다. 이외에도 800명의 자녀가 전세계에 더 있다"고 설명을 시작했다.


 
이어 션은 800명의 아이들을 어떻게 만나게 됐는지, 품게 됐는지, 어떤 마음가짐으로 사랑하는지를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필리핀, 아이티, 평양 등에 있는 션-정혜영 부부의 800명 자녀 이야기를 들은 ‘힐링캠프’ MC들은 "정말 좋은 일을 하고 있다"며 감탄했다고. 과연 션-정혜영 부부는 어떻게 804명 아이들의 부모가 된 것일까.
 
한편 이날 방송에서 션-정혜영 부부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는다.
 
각별한 부부애, 육아비결은 물론 세상을 위한 선행 이야기까지. 션-정혜영 부부의 진솔한 이야기는 12월 15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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