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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정혜영, “과거 작품출연 거절, 후회 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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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정혜영이 과거 거절했던 작품을 떠올렸다.
 
12월 15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는 션, 정혜영 부부가 출연해 솔직한 대화를 나눈다.
 
정혜영은 션과 결혼 후 4명의 아이를 낳았다. 엄마아빠를 꼭 닮은 네 명의 아이는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하지만 반대로 여배우로서 정혜영의 활동이 뜸해진 것도 사실이다.

정혜영-션 부부 / SBS ‘힐링캠프’
정혜영-션 부부 / SBS ‘힐링캠프’

 
이와 관련 ‘힐링캠프’ MC들은 정혜영에게 “여배우로서 아쉬움은 없나?”고 물었고 정혜영은 “결혼 전에는 오히려 불안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고 답했다.
 
하지만 남편 션은 “실제로 아내가 아이를 낳은 뒤 좋은 작품들이 들어왔다. 아내는 일주일 고민 후 작품을 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작품들이 잘 됐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과연 정혜영이 작품활동보다 우선시한 것은 무엇일까.
 
한편 이날 방송에서 션, 정혜영 부부는 각별한 부부애, 남다른 육아법은 물론 전세계 800명의 아이를 품게 된 사연 등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모든 것은 12월 15일 오후 11시 15분 SBS ‘힐링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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