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K팝스타4’ 참가자 이진아의 ‘마음대로’가 심사위원들에게 극찬을 받아냈다.
지난 14일 방송된 ‘K팝스타4’에서 참가자 이진아는 자작곡 ‘마음대로’를 들고 본선 2라운드 랭킹 오디션 무대에 올랐다.
이진아는 자작곡 ‘마음대로’를 들은 박진영은 “음악 관둘게요. 진짜 음악 못하겠다. 정말 숨고 싶다. 가사에 대한 기대를 하다가 한 글자를 못 들었다. 처음에 전주를 칠때 의식을 잃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유희열은 “내가 지금까지 2~300곡을 쓴 것 같은데 진아 씨보다 좋은 곡이 없는 것 같다”고 호평했다.
양현석은 “이게 음악의 힘인 것 같다. 사람을 먹먹하고 멍청하게 만들고 심사를 못하게 만든다”며 “1라운드 때보다 10배 좋았던 것 같다”고 칭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2/15 10: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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