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오늘(14일) 상명대학교 계당홀에서 걸그룹 티아라(보람, 지연, 효민, 은정, 큐리, 소연)의 두 번째 팬미팅이 열렸다.
지난 2012년 7월 팬클럽 QUEEN"S의 창단식 이후 두 번째 팬미팅으로 티아라가 팬들에게 받은 사랑, 응원에 대한 고마운 마음과 이 자리가 팬들에게 선물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PRESENT’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티아라 멤버들의 각자의 주량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먼저 소연은 “아예 술을 먹지 못한다. 그래서 그 술자리에서 있었던 일은 전부 잊어버린다.”라며 매너를 뽐냈다. 이어 효민은 “술을 가려서 먹지는 않는다. 전부 좋아한다.”며 “소주 1병 반 정도 마신다. 이왕이면 이슬 말고 처음인 걸 좋아한다.”며 폭소를 유발하기도 했다.
큐리는 “그때 그때 컨디션에 따라 다르다. 기분이 좋은 날에는 많이 마시고, 기분 안 좋은 날은 많이 마시지 못한다.”고 말했고 지연은 “두세잔만 먹으면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른다. 얼마 못 먹는다.”고 말했다. 보람은 “소주 1병 정도 마신다.”고 밝혔다. 은정 또한 “기분 좋으면 1병 먹는데 주변에서 잘 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티아라의 두 번째 팬미팅은 그동안 보지 못했던 발라드 곡과 궁금했던 질문들의 답까지 들을 수 있었다. 팬미팅은 앵콜곡 ‘NO.9’를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편 티아라는 이번 달 25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오후 3시, 7시 총 2회에 걸쳐 국내 첫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지난 2012년 7월 팬클럽 QUEEN"S의 창단식 이후 두 번째 팬미팅으로 티아라가 팬들에게 받은 사랑, 응원에 대한 고마운 마음과 이 자리가 팬들에게 선물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PRESENT’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티아라 멤버들의 각자의 주량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먼저 소연은 “아예 술을 먹지 못한다. 그래서 그 술자리에서 있었던 일은 전부 잊어버린다.”라며 매너를 뽐냈다. 이어 효민은 “술을 가려서 먹지는 않는다. 전부 좋아한다.”며 “소주 1병 반 정도 마신다. 이왕이면 이슬 말고 처음인 걸 좋아한다.”며 폭소를 유발하기도 했다.
큐리는 “그때 그때 컨디션에 따라 다르다. 기분이 좋은 날에는 많이 마시고, 기분 안 좋은 날은 많이 마시지 못한다.”고 말했고 지연은 “두세잔만 먹으면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른다. 얼마 못 먹는다.”고 말했다. 보람은 “소주 1병 정도 마신다.”고 밝혔다. 은정 또한 “기분 좋으면 1병 먹는데 주변에서 잘 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티아라의 두 번째 팬미팅은 그동안 보지 못했던 발라드 곡과 궁금했던 질문들의 답까지 들을 수 있었다. 팬미팅은 앵콜곡 ‘NO.9’를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2/14 19: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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