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아내 나경은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예능 ‘컴백홈’에서는 청담동 청춘과 만난 유재석, 이영지, 이용진과 가수 비와 선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이용진에게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물었고, 이용진은 “안 어울리는데 위스키를 모은다”며 “비싼 거 말고 그걸 그냥 아기 잠들고 와이프 육퇴(육아 퇴근)하면 한 잔씩 한다”고 말했다.
그의 말에 비는 “저는 꼭 추춴하고 싶은게 형은 술을 잘 안하시잖나. 부부 간에 제일 좋은 건 와인이나 위스키, 술 한 잔 하는게 정말 소소한 행복이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과일 주스로 해도 충분하다”며 “사과 주스”라고 말을 꺼냈다.
유재석은 “나경은 씨하고 사과주스 먹는다. 달짝지근하게”라며 “빵에다가 땅콩 잼을 발라 먹는다”고 말했다. 그의 말에 이영지는 “역시 선배님 감성이 있으시다”며 감탄했고 유재석은 “감성 있지? 남들이 안 하는 거잖아”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지난 2008년 MBC 아나운서 나경은과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 후 약 2년 만인 지난 2010년 첫째 아들 유지호 군을 품에 안았고, 이후 8년 뒤인 2018년 딸 유나은 양을 출산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KBS2 ‘컴백홈’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예능 ‘컴백홈’에서는 청담동 청춘과 만난 유재석, 이영지, 이용진과 가수 비와 선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이용진에게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물었고, 이용진은 “안 어울리는데 위스키를 모은다”며 “비싼 거 말고 그걸 그냥 아기 잠들고 와이프 육퇴(육아 퇴근)하면 한 잔씩 한다”고 말했다.
그의 말에 비는 “저는 꼭 추춴하고 싶은게 형은 술을 잘 안하시잖나. 부부 간에 제일 좋은 건 와인이나 위스키, 술 한 잔 하는게 정말 소소한 행복이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과일 주스로 해도 충분하다”며 “사과 주스”라고 말을 꺼냈다.
유재석은 “나경은 씨하고 사과주스 먹는다. 달짝지근하게”라며 “빵에다가 땅콩 잼을 발라 먹는다”고 말했다. 그의 말에 이영지는 “역시 선배님 감성이 있으시다”며 감탄했고 유재석은 “감성 있지? 남들이 안 하는 거잖아”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지난 2008년 MBC 아나운서 나경은과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 후 약 2년 만인 지난 2010년 첫째 아들 유지호 군을 품에 안았고, 이후 8년 뒤인 2018년 딸 유나은 양을 출산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25 11: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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