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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문영미, 근황 공개에 나이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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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개그우먼 문영미가 자신의 근황을 전하며 인생 이야기를 꺼내 놓는다. 이와 함께 문영미의 나이와 전남편과 이혼 등이 재조명되고 있다.

23일 오전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코미디언 문영미는 자신의 인생에 대해 돌아보며 '인생 그래프'에 따라 이야기를 시작한다.

이날 방송에 문영미가 등장하며 그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올해 나이 69세인 문영미는 지난 1972년 MBC 코미디언으로 방송가 생활을 시작했다.
 
JTBC '터닝포인트' 화면 캡처
JTBC '터닝포인트' 화면 캡처
  
문영미는 개그맨 활동 뿐 아니라 '잘났어 정말'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탤런트로도 활동한 바 있다. 또한 문영미의 친언니가 기초의원 출신 문군자로 알려지며 주목 받기도 했다.

개그우먼 문영미는 두 번의 결혼과 이혼을 겪으며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이혼 이후 문영미는 한 방송에 출연해 전남편으로 부터 위자료를 단 한 푼도 받지 못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 다른 방송에 출연했던 문영미는 "느낌이 오면 사귈 수는 있지만 이제는 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열기 쉽지 않다"는 심정을 고백하기도 했다.

다시 한 번 방송을 통해 근황을 전하는 개그우먼 문영미가 어떤 이야기를 전하게 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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