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세계테마기행’에서 권혁란 작가가 찾았던 스리랑카의 자프나, 트링코말리, 카타라가마 등을 조명했다.
22일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스페셜 – 웰컴 투 아일랜드’의 4부 ‘행복 찬가, 스리랑카’ 편을 방송했다.
‘세계테마기행’은 많은 섬나라를 조명해 왔고, 이주 스페셜 편을 통해 북마리아나 제도와 그리스, 솔로몬제도와 필리핀 비사야 제도 그리고 스리랑카 등의 하이라이트를 엮어 시청자의 여행 심리를 자극했다.
이날 방송의 큐레이터로 나선 권혁란 작가는 섬나라 스리랑카의 곳곳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나라 이름에서부터 ‘찬란하게 빛나는 섬’이라는 뜻을 지닌 스리랑카는 세계적인 탐험가인 마르코 폴로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은 섬이라고까지 극찬했던 섬나라다. 찬란한 문화와 아름다운 풍광을 모두 가지고 있다.
스리링카 최북단 항구도시 자프나는 사람 사는 냄새가 감도는 어시장으로의 방문이 필수라고 한다. 북부 지역에서 열리는 퐁갈 축제는 신에게 추수를 감사하는 축제로, 주민 모두가 기쁨을 나누는 모습이다.
트링코말리에서는 타밀족 전통 결혼식을 지켜볼 수 있었고, 불교, 힌두교, 이슬람교의 사원이 모여 있는 카타라가마 사원도 눈길을 끌었다.
이에 앞서, 이번 편의 큐레이터를 맡은 권혁력 작가가 누구인지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권혁란 작가는 문학 전공자로 한 페미니스트 저널의 편집장으로 일했었고, 스리랑카에서는 2년간 한국어 교사로 일한 바 있다.
저서로는 ‘트래블 테라피’, ‘엄마 없어서 슬펐니?’, ‘나는 일하는 엄마다’, ‘엄마의 죽음은 처음이니까’ 등이 있다.
EBS1 교양 프로그램 ‘세계테마기행’은 평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22일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스페셜 – 웰컴 투 아일랜드’의 4부 ‘행복 찬가, 스리랑카’ 편을 방송했다.
이날 방송의 큐레이터로 나선 권혁란 작가는 섬나라 스리랑카의 곳곳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나라 이름에서부터 ‘찬란하게 빛나는 섬’이라는 뜻을 지닌 스리랑카는 세계적인 탐험가인 마르코 폴로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은 섬이라고까지 극찬했던 섬나라다. 찬란한 문화와 아름다운 풍광을 모두 가지고 있다.
스리링카 최북단 항구도시 자프나는 사람 사는 냄새가 감도는 어시장으로의 방문이 필수라고 한다. 북부 지역에서 열리는 퐁갈 축제는 신에게 추수를 감사하는 축제로, 주민 모두가 기쁨을 나누는 모습이다.
트링코말리에서는 타밀족 전통 결혼식을 지켜볼 수 있었고, 불교, 힌두교, 이슬람교의 사원이 모여 있는 카타라가마 사원도 눈길을 끌었다.
이에 앞서, 이번 편의 큐레이터를 맡은 권혁력 작가가 누구인지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권혁란 작가는 문학 전공자로 한 페미니스트 저널의 편집장으로 일했었고, 스리랑카에서는 2년간 한국어 교사로 일한 바 있다.
저서로는 ‘트래블 테라피’, ‘엄마 없어서 슬펐니?’, ‘나는 일하는 엄마다’, ‘엄마의 죽음은 처음이니까’ 등이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22 20: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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