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슈퍼주니어 성민 결혼
성민-김사은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성민(이성민)이 13일 가수 출신 뮤지컬 배우 김사은과 결혼식을 올린다.
이로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남자가수 중 1호 유부남이 됐다.
성민과 김사은 커플은 13일 오후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서 가족 및 지인들을 초대해 웨딩마치를 올린다.
하지만 가족들을 배려해 별도의 기자회견 없이 비공개로 식을 진행했다.
이날 결혼식 축가는 슈퍼주니어의 또 다른 멤버 려욱이 맡는다.
려욱과 성민은 슈퍼주니어 멤버로 평소 남다른 우애를 자랑했다. 이외에도 뮤지컬 배우 브래드 리틀, 이건영, 서지영, 김아선도 축가무대를 준비한다.
성민과 김사은은 지난해 뮤지컬 ‘삼총사’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런 내용은 청첩장에도 담아냈다. “무대를 사랑하는 두 사람이 달타냥과 콘스탄스로 만났습니다. 지구를 움직일 듯한 서로간의 믿음으로 늘 서로의 천사처럼 삶의 희로애락 속에서 곁을 지켜주고 함께 나아가겠습니다”라고 둘의 사랑을 맹세했다.
성민은 지난 9월 24일 김사은과 열애설을 인정한 후 20여일 만에 결혼까지 발표했다. 지난 10월 14일 성민은 슈퍼쥬니어 공식 홈페이지에 김사은과의 결혼소식을 직접 밝혔다.
성민은 “여러분, 제가 좋은 인연을 만나서 12월 13일 결혼을 한다. 오늘 갑작스럽게 들린 소식에 많이 당황하고 놀랐을 여러분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다. 나의 소중한 친구이자 나를 사랑해주는 E.L.F에게 그 누구보다 먼저, 직접 소식을 전하고 싶어서 언제 어떻게 이야기를 꺼내야 할지 고민하던 와중에 기사를 통해 먼저 알게 해서 정말 죄송하다.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면서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는 성민이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로써 성민은 슈퍼주니어는 물론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남자가수 중 최초로 결혼한다. 지난 11월에는 그룹 천상지희 출신 린아가 뮤지컬 배우 장승조와 결혼, ‘SM 1호’ 유부돌로 기록됐다.
성민-김사은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성민(이성민)이 13일 가수 출신 뮤지컬 배우 김사은과 결혼식을 올린다.
이로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남자가수 중 1호 유부남이 됐다.
성민과 김사은 커플은 13일 오후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서 가족 및 지인들을 초대해 웨딩마치를 올린다.
하지만 가족들을 배려해 별도의 기자회견 없이 비공개로 식을 진행했다.
이날 결혼식 축가는 슈퍼주니어의 또 다른 멤버 려욱이 맡는다.
려욱과 성민은 슈퍼주니어 멤버로 평소 남다른 우애를 자랑했다. 이외에도 뮤지컬 배우 브래드 리틀, 이건영, 서지영, 김아선도 축가무대를 준비한다.
성민과 김사은은 지난해 뮤지컬 ‘삼총사’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런 내용은 청첩장에도 담아냈다. “무대를 사랑하는 두 사람이 달타냥과 콘스탄스로 만났습니다. 지구를 움직일 듯한 서로간의 믿음으로 늘 서로의 천사처럼 삶의 희로애락 속에서 곁을 지켜주고 함께 나아가겠습니다”라고 둘의 사랑을 맹세했다.
성민은 지난 9월 24일 김사은과 열애설을 인정한 후 20여일 만에 결혼까지 발표했다. 지난 10월 14일 성민은 슈퍼쥬니어 공식 홈페이지에 김사은과의 결혼소식을 직접 밝혔다.
성민은 “여러분, 제가 좋은 인연을 만나서 12월 13일 결혼을 한다. 오늘 갑작스럽게 들린 소식에 많이 당황하고 놀랐을 여러분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다. 나의 소중한 친구이자 나를 사랑해주는 E.L.F에게 그 누구보다 먼저, 직접 소식을 전하고 싶어서 언제 어떻게 이야기를 꺼내야 할지 고민하던 와중에 기사를 통해 먼저 알게 해서 정말 죄송하다.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면서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는 성민이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로써 성민은 슈퍼주니어는 물론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남자가수 중 최초로 결혼한다. 지난 11월에는 그룹 천상지희 출신 린아가 뮤지컬 배우 장승조와 결혼, ‘SM 1호’ 유부돌로 기록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2/13 10: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