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의 세포들', 드라마 캐스팅 현황 보니…순록·다은 역에 관심↑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캐스팅 현황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동건 작가의 웹툰 '유미의 세포들'은 30대 평범한 직장인 유미의 이야기를 유미 머릿속 세포들의 시각으로 표현한 공감 에피소드 물로, 지난해 11월 5년 여간의 연재를 마무리했다.

tvN '유미의 세포들'은 유미가 살아가는 현실 세계와 유미의 머릿속 세포 마을을 유기적으로 그려낸 원작의 매력을 살려 유쾌하고 현실 공감이 넘치는 드라마로 탄생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확정된 캐스팅은 유미 역 김고은, 루비 역 이유비다. 구웅 역을 제안받은 안보현은 최근 촬영 목격담과 사진이 올라와 높은 싱크로율로 주목을 받았다.

박진영은 유바비 역을 검토 중이며, 샤이니 민호는 우기 역의 특별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또한 박지현은 서새이 역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신순록, 유다은 역의 캐스팅이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네티즌들은 "제발 잘생긴 순록이 연하남으로 캐스팅해 주세요", "유다은 누가 할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공개된 캐스팅에 대해서는 "우기 대박이다. 그냥 본인이다", "구웅 웹툰 찢고 나온 것 같다", "루비 싱크로율 100"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새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은 유미의 의식의 흐름을 관장하는 수많은 세포들의 활약이 중요한 바 웹툰의 재미를 200% 끌어올리기 위해 실사와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드라마로 제작되며, 현재 촬영을 진행 중이다.

김효진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