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샤이니(SHINee)의 멤버 태민이 입대 날짜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태민은 샤이니 브이라이브를 통해 ‘13년간 고마웠어요’라는 제목으로 라이브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라이브방송에서 태민은 “비욘드 라이브를 5월 2일에 한다”며 “앨범이 나오는 일정은 정확하게 안 나왔지만 그때 여러분들한테 마지막 저의 화려한 무대,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그리고 5월 31부터 공백기를 갖게 된다”며 “진짜 언제나 외로울 때나 옆에 있어줘서 너무 고맙다. 난 이 직업이 참 잘 맞는 것 같다. 뭔가 사랑 많이 받고싶어 하는 사람이라. 여러분들에게도 제가 힘이 되었을까, 슬픈 일이 아닌데 뭔가 슬프게 느껴진다”고 털어놨다.
또 태민은 “지난날을 돌이켜 보게 돼서 기분이 이상하다. 걱정도 되고 무섭기도 하고 진짜 외로울 때도 있는데 웃긴게 돌이켜 보면 행복하다”며 “진짜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은데 얘기를 많이 하고 싶은데 말을 못하겠다”고 눈물을 보였다.
이어 “그냥 너무 고맙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다. 너무너무 고맙다 너무너무 사랑하고 앞으로도 나는 그냥 응원해주는 사람이 있을 때까지 계속 열심히 하겠다”며 “조금 더 소통 많이 할 걸 더 가깝게 지낼 걸 너무 늦게 알았다. 여러분들 다들 아픈 부분이 다들 하나씩 있을 거다”라고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태민은 “사람이 행복할 수만은 없잖나. 어쨌든 제가 누군가의 기쁨이 되고 너무 감사했고 좋았던 것 같다”며 “말로 표현할 수 없이 과분한 일이었다 어떤 때는 힘들기도 하고 그래도 ‘그게 다 감사한 일이었는데’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그는 “만나서 얘기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아쉽다. 아무튼 벌써부터 이 남은 한 달 이상을 우울하게 보내고 싶지 않다”며 “너무 오랜만에 켰는데 이런 얘기해서 미안하다. 뭔가 내 입으로 내가 먼저 얘기하고 싶었다. 솔직한 얘기도 좀 하고 싶었다”고 말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한편 태민은 지난달 30일 군 입대 시기를 간접적으로 언급한 바 있다.
19일 태민은 샤이니 브이라이브를 통해 ‘13년간 고마웠어요’라는 제목으로 라이브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라이브방송에서 태민은 “비욘드 라이브를 5월 2일에 한다”며 “앨범이 나오는 일정은 정확하게 안 나왔지만 그때 여러분들한테 마지막 저의 화려한 무대,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그리고 5월 31부터 공백기를 갖게 된다”며 “진짜 언제나 외로울 때나 옆에 있어줘서 너무 고맙다. 난 이 직업이 참 잘 맞는 것 같다. 뭔가 사랑 많이 받고싶어 하는 사람이라. 여러분들에게도 제가 힘이 되었을까, 슬픈 일이 아닌데 뭔가 슬프게 느껴진다”고 털어놨다.
또 태민은 “지난날을 돌이켜 보게 돼서 기분이 이상하다. 걱정도 되고 무섭기도 하고 진짜 외로울 때도 있는데 웃긴게 돌이켜 보면 행복하다”며 “진짜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은데 얘기를 많이 하고 싶은데 말을 못하겠다”고 눈물을 보였다.
이어 “그냥 너무 고맙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다. 너무너무 고맙다 너무너무 사랑하고 앞으로도 나는 그냥 응원해주는 사람이 있을 때까지 계속 열심히 하겠다”며 “조금 더 소통 많이 할 걸 더 가깝게 지낼 걸 너무 늦게 알았다. 여러분들 다들 아픈 부분이 다들 하나씩 있을 거다”라고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태민은 “사람이 행복할 수만은 없잖나. 어쨌든 제가 누군가의 기쁨이 되고 너무 감사했고 좋았던 것 같다”며 “말로 표현할 수 없이 과분한 일이었다 어떤 때는 힘들기도 하고 그래도 ‘그게 다 감사한 일이었는데’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그는 “만나서 얘기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아쉽다. 아무튼 벌써부터 이 남은 한 달 이상을 우울하게 보내고 싶지 않다”며 “너무 오랜만에 켰는데 이런 얘기해서 미안하다. 뭔가 내 입으로 내가 먼저 얘기하고 싶었다. 솔직한 얘기도 좀 하고 싶었다”고 말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19 23: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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