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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잘생겨졌다"…비투비(BTOB) 육성재, 군악대 복무 중 공개된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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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현재 상병으로 군 복무 중인 비투비(BTOB) 육성재의 근황이 공개됐다.

19일 국방뉴스에서는 국립 서울현충원의 4월 정기음악회 비대면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번 4월 정기음악회에는 총 3곡이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제작된다. 뮤직비디오 촬영에는 국방부 근무지원단 군악대대가 함께했다.
 
국방뉴스 캡처
국방뉴스 캡처
현재 국방부 근무지원단 군악대대 상병으로 복무 중인 육성재는 유창현(틴탑 리키)과 함께 케이윌의 'Love Blossom' 뮤직비디오 촬영에 참여했다.

육성재는 "4월 정기음악회에 참여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영광스럽다. 코로나로 인해 지친 국민들께 조금이나마 힘과 위안이 되고자 무대를 열심히 준비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얼른 이 시기가 끝나서 국민들께 직접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는 그런 시기가 왔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5월 11일 입대한 육성재는 오는 11월 14일 전역하며, 육성재가 참여한 4월 정기음악회 뮤직비디오 영상은 오는 30일(금)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또한 비투비 멤버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Mnet '킹덤: 레전더리 워'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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