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배우 박시은이 조민기와 송유정과 한솥밥을 먹는다.
박시은은 최근 조민기와 송유정이 속해있는 소속사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2일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주)는 “박시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박시은과 한 식구가 된 만큼,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다. 박시은에게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시은은 1998년 KBS 2TV 드라마 ‘김창완의 이야기 셋’으로 데뷔해, KBS 2TV 드라마 ‘학교’, SBS ‘토지’, KBS 2TV ‘쾌걸춘향’, SBS ‘호박꽃 순정’, MBC ‘사랑했나봐’, MBC ‘내 손을 잡아’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고 단아한 미모로 인기를 모았다. 최근 국제개발협력 NGO 밀알복지재단의 홍보대사 인연으로 네팔 봉사활동을 다녀온 뒤 차기작을 검토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2/12 17: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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