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런닝맨’ 유재석, 정혜인에 “진짜 잘생겼다. 황신혜 닮아”…지석진 싱글 설에 ‘혼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런닝맨’에서는 배우 설인아, 정혜인, 이초아와 멤버들이 쿵짝 시그널을 하면서 짝꿍을 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8일 방송된 sbs‘런닝맨’에서는 유재석, 김종국, 송지효, 지석진, 전소민, 이광수, 하하, 양세찬이 이초희, 설인아, 정혜인과 함께 '짝'을 패러디한 '쿵짝 시그널 레이스'를 하게 됐다. 

 
sbs‘런닝맨’방송캡처
sbs‘런닝맨’방송캡처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예능적 쿵짝이 잘 맞는 파트너'를 찾기 위해 '쿵짝 시그널 예능촌 레이스'를 꾸미게 됐다. 먼저 멤버들이 함께 살 숙소로 모이게 됐고 멤버들은 서로의 의상을 견제하게 됐고 여자 1, 2호 송지효, 전소민을 보자 실망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게스트로 설인아가 여자 3호, 정혜인은 여자 4호, 이초희는 여자 5호로 등장했는데 남자 멤버들은 정혜인을 보자 "진짜 잘생기셨다"라고 감탄을 했다. 이광수는 "여기서 제일 잘생긴 것 같다"라고 했고 유재석은 정혜인에게 "황신혜 씨 닮았다는 소리 많이 듣죠?"라고 물었다.

정혜인은 드라마 '루갈', '시지프스'등에서 라이징 스타로 눈에 띄는 모습을 보였고 남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며 멤버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초희는 지난 해 종영한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막내딸로 등장해서 국민들에게 눈도장을 찍게 됐다.

남자멤버들과 여자 멤버들은 '꿍짝이 맞는 예능 짝꿍'을 찾기 위해 어필을 하는 모습을 보였고 지석진은 의상으로 멤버들에게 놀림을 받았다.

또 양세찬은 지석진에게 "싱글이 맞냐?"라고 물었고 지석진은 "싱글이다"라고 했고 유재석은 "류수정 씨는 누구냐?"라고 묻고 김종국은 "아들 지현우는?" 이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