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김영철의 동네한바퀴’에서 소개한 경상북도 김천시 소재 부항댐 짚와이어, 교동 연화지, 놋그릇 커피 카페 등이 화제다.
24일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활짝 피었다, 새봄 – 경북 김천’ 편을 방송하며 다양한 인물과 장소 등을 전했다.
배우 김영철은 김천 일대를 누비며, 국내 최고 높이를 자랑한드는 부항댐 짚와이어, 황동 사자문고리를 제작하는 장석 공업사, 벚꽃 명소로 사랑받는 교동 연화지, 귀농 7년 차의 헬멧 커스텀 디자이너 강차돈 씨의 공방, 산골짜기 마을 ‘동안’ 모녀의 산골밥상 그리고 뻥튀기 기계로 원두를 볶는다는 놋그릇 커피 카페와 옛날 피순대 맛집 등을 만나거나 방문 또는 체험했다.
김천 시민들의 휴식공간이 된 교동 연화지는 연못 둘레에 따라서 벚꽃나무가 심어져 있고, 이맘때 벚꽃이 만개해 황홀경을 이뤘다. 앞서 부항댐 짚와이어에서는 김천의 봄 하늘을 만끽할 수 있었다.
헬멧 커스텀 디자이너 강차돈 씨 귀농 7년 차의 청년이다. 그의 공방은 봉상면 덕천리 덕천마을에 위치해 있다. 바이크 헬멧의 커스텀 도색을 비롯해, 클래식 바이크 관련 용품을 취급하고 있다고 한다.
뻥튀기 기계로 원두를 볶는다는 놋그릇 커피 카페는 감문면 태촌리에 위치해 있다. 앞서 ‘모닝와이드’ 등에 소개된 바 있는 핫플레이스이라고 한다. 놋그릇 커피의 정식 명칭은 바로 ‘사약커피’로 눈길을 끌었다.
KBS1 아날로그 감성 도시기행 다큐멘터리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24일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활짝 피었다, 새봄 – 경북 김천’ 편을 방송하며 다양한 인물과 장소 등을 전했다.
김천 시민들의 휴식공간이 된 교동 연화지는 연못 둘레에 따라서 벚꽃나무가 심어져 있고, 이맘때 벚꽃이 만개해 황홀경을 이뤘다. 앞서 부항댐 짚와이어에서는 김천의 봄 하늘을 만끽할 수 있었다.
헬멧 커스텀 디자이너 강차돈 씨 귀농 7년 차의 청년이다. 그의 공방은 봉상면 덕천리 덕천마을에 위치해 있다. 바이크 헬멧의 커스텀 도색을 비롯해, 클래식 바이크 관련 용품을 취급하고 있다고 한다.
뻥튀기 기계로 원두를 볶는다는 놋그릇 커피 카페는 감문면 태촌리에 위치해 있다. 앞서 ‘모닝와이드’ 등에 소개된 바 있는 핫플레이스이라고 한다. 놋그릇 커피의 정식 명칭은 바로 ‘사약커피’로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17 19: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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